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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고양이256
고혹적인고양이25622.06.28

한은은 언제 금리 결정 하나요?

올해에는 주식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세개 사면 기본이 두개가 물리구요. 타이밍을 놓이면 나머지 한개마저 물립니다. 요즘이 미국의 자이언트 스탭보다 한은이 언제 금리관련 발표를 하는지가 더 신경쓰이네요. 전기. 가스 가격 올린다고 하고 환율이 절하되고 이제 금리인상을 할것 같은데 빨리 올리든 말든 발표되기만을 기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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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년에 8번 결정합니다.

    일자는 약간씩 바뀔수 있으며,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ok.or.kr/portal/singl/crncyPolicyDrcMtg/listYear.do?mtgSe=A&menuNo=200755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다음달 14일경에 금통위 회의를 거쳐 역대 처음으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금통위에서 결정되며 일년에 8번 금통위가 개최됩니다. 따라서 45일마다 금통위가 열리며 다음 예정되어 있는 금융통화위원회 날짜는 7월 14일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8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및 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 6월, 9월 및 12월)입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고 22. 9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이 7월 및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앞당겨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