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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편견없는햄스터
지나치게편견없는햄스터

집주인과 보증금 문제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8월중순에 계약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집주인이 빼줄수있냐는 말에 빼줄 수 있다한 상황에서 새로운 집 계약을 완료했고 이사 준비도 끝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1. 집주인 요청: 집주인이 9월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8월 말에 이사를 나갈 수 있냐고 문의함.

  2. 나의 응답: 나는 수락하고 8월 말에 이사할 준비를 시작함.

  3. 변경된 일정: 이후 8월 말에 이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집주인에게 9월 초에 나가겠다고 알림. 집주인은 이를 승인함.

  4. 새 계약: 지난주 금요일에 새로운 집 계약을 완료하고 이사 준비를 마침.

  5. 보증금 문제: 입주 전날에 보증금을 줄 수 있냐는 요청을 문자로 보냄. 이후 집주인에게서 전화가 와서 퇴근 후 연락을 달라고 함.

  6. 집주인의 반응: 퇴근 후에 전화했더니 집주인이 집으로 와서 화를 내며 다음과 같이 주장함:

    • 계약 기간이 9월 말까지인데 이렇게 이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함.

    • 집이 꽉 차서 보러 온 사람이 계약을 안 했다고 주장함.

    • 서로 잘못이 있으니 9월 월세는 반반씩 부담하자고 요구함.

    • 자신만 손해를 본다며 감정적으로 호소함.

  7. 나의 대응: 나는 집주인의 주장에 차분히 반박하고 상황이 종료됨.

  8. 추가 상황: 8월31일 다시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려 했으나, 감정적으로 대화가 오가며 통화가 원활하게 끝나지 못함. 이사 후 짐을 모두 빼면 보증금을 집 상태를 보고 일부 차감 후 돌려주겠다는 집주인의 말에 불안함이 커짐.

    오늘은 이사가는 날 짐빼면 준다고 하였으나 이전 스탠스는 안준다였기도 하고, 보증금을 받지도 않았는데 짐을 빼면 문제가 있다고도 듣고, 보증금 관련해서도 제가 알기로는 보증금을 차감해서 주는게 아니라 청구하면 주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상황이 이래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제가 이사를 갈때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남깁니다. 해당 내용중 처음으로 빼줄수 있냐는 문의 내용 이외의 대화 내용은 다 녹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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