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갈아타기를 할때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가장 좋은거야 높았을때 팔고 낮아졌을때 사는거지만 실제 자금이 많지 않은경우는 실거주하고 있는 집이 가진 자산의 대부분일때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 갈아타기를 해야하는데 갈아타기는 호황기에 집이 올랐을때해야할지 내렸을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갈아타기를 할때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급지 갈아타는 타이밍은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내것이 조정받으면 상급지도 조정 받을 것이고 매도물량도 많을꺼에요. 호황이면 내것이 오르면 상급지는 더욱더 오르고 물건도 잘나오지 않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자기물건을 정리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현금 및 대출받을 조건이 된다면 그때가 타이밍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있는돈에 한정으로 갈아타기는 엄청난 입지나 개발호재등을 잘파악할때나 가능하구요
보통 상승기에 대출 조금씩 끼고 갈아탑니다
금액에 따른 수익률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저번 급등때 영끌영끌한게 주고 받고 넘기고 다 대출끼고 갈아탄겁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이 아니기에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아무도 저점을 알 수 없습니다. 경기상황, 금리, 부동산경기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경기상황이 안 좋고 금리 또한 고금리 입니다. 미국에서 올해 안으로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발표도 했기에 고금리로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출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를 할하면 이자 상환에 부담을 많이 되기 때문에 부동산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수요부족) 아파트공급이 올해와 내년에 몰려 있기에 공급이 많습니다.(공급과잉) 수용와 공급에 의해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면서 어디까지 내려갈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이 시기에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호황기에 매매를 한다면 불황기때 보다 단기간에 차익을 얻어 매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갈아타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가 매도 가능한 상황인지를 확인하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질문처럼 현 주택을 매도하여야 신규주택에 대한 자금융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상 새로 갈 주택가격이 하락하였다고 해도 현 주택 매도가 쉽지 않다면 실제 이동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기상 부동산 회복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매도와 매수를 진행하는게 효율적 선택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갈아타기는 매도후 매수가 아니라 같은시기에 갈아타는것이기 때문에 가격과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거래량이 많을때 해야 유리한점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렇게 하락장일때 옮기는 겁니다.
그래야 가격의 갭이 줄기 때문이죠.
서로 올라갈때는 상급지도 더 많이 올라버리기 때문에 갭이 큽니다.
그때는 못 갈아탑니다.
우선 요즘과같을때에는 자기 집을 적절한 값에 팔고,
그 돈을 가지고 있다가 상급지 급매물을 잡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