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나 경상도에서 아주머니를 아지매라고 하는데 어원에 대한 유래가 있는가요?

부산이나 경상도 관련 드라마나 지역 방송 등 아주머니를 아지매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뭔가 친근하게 들리기도 하는데 아지매 어원에 대한 유래가 있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지매'는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사용되며, '아주머니'에서 파생된 표현입니다. 원래 '아주머니'는 '아자마니' 또는 '아자마님'에서 유래했으며, 어머니 항렬의 친족 여성이나 결혼한 여성을 높여 부르는 말이었습니다. 특히 경상도에서는 친근하면서도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아지매는 부산. 경상도 지역에서 아주머니를 뜻하는 일상적 호칭으로, 주로 시장 상인이나 이웃 아주머니를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됩니다.

    아지매 유래와 의미를 좀 더 적어보면

    일상적 호칭: 아지매는 경상도 사투리로 아주머니를 가리키며, 부산 자갈치 시장 등에서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 상인들을

    자갈치 아지매 라 부릅니다.

    역사적 배경: 6.25 전쟁 이후 피란민과 어부 가족들이 자갈치 시장에 모여들면서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꾸리는 여성

    상인들이 많아졌고, 이들이 아지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친군하게 불리는 용어 아지매는

    경상도 사투리로 아주머니의 줄인 말인 아지에다가

    어미를 뜻하는 매가 결합해서

    아주머니를 아지매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자머니, 아자미, 아줌마, 아지매로 바꼈지요.

    아지매는 경상도 말로 아줌마를 아지매라고 부릅니다.

    예전엔 친척에게 쓰던 말이었지만 지금은

    성인 여자를 높여 일컫는 말입니다

  • 경상도에서 쓰는 아지매는 표준어 아주머니의 방언형으로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옛말에서 친족을 부르던 말 아지와 아지미/아지마 같은 표현이 구어에서 변형, 축약되며 아지매로 굳어졌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발음이 강하고 짧아 경상도 특유의 직설적, 친근한 말투와도 잘 맞아 일상 호칭으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 부산, 경상도에서 아주머니를 아지매라고 부르는 건 경상도 방언으로 아자마니에서 유래한 친근한 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표준어 아주머니의 변형으로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성을 정답게 부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