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환경을 어트케 해야 집중을 잘할 수 잇을까여?

더운여름에여, 너무 더우며는 금새 지치고 그러는데여.

운동 할 때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괜찮을거 가튼데여.

그외로 뭔가 하고 잇을 떄 집중하려며는 여름에 환경을 엍케 해둬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물전문가의 답변ㅇ을 통해서알고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의 집중력은 의지력보다도 체온과 뇌의 에너지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에 집중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몸이 열을 식히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더운 환경에서는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땀을 분비하여 체온을 낮추려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몸은 계속 열을 배출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빨리 오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실내 온도가 30℃를 넘어가면 작업 능력과 주의력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여름철 집중을 잘하려면 먼저 실내 온도를 24~27℃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에어컨을 너무 춥게 설정하기보다는 시원하고 쾌적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온도 차가 지나치게 크면 오히려 졸리거나 몸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온도 뿐 만 아니라 습도도 중요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증발하지 못해 체온 조절 효율이 떨어지며, 일반적으로 습도 40~60% 정도가 가장 쾌적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분 보충도 중요합니다. 몸무게의 1~2% 정도만 수분이 부족해져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보니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조금씩 마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가능하면 가장 시원한 시간대인 오전에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사람의 뇌는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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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우선 여름에 금방 지치고, 운동할 때보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집중하려 할 때 뇌가 멍해지는 느낌을 받으시는건 당연한 생물학적 현상입니다.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뇌는 집중하는 데 쓸 에너지를 빼앗아 몸을 식히는 데에 전부 쏟아붓게 됩니다.

    결국 피부 쪽으로 혈류를 대거 보내 땀을 흘리게 만들다 보니, 정작 뇌로 가야 할 혈류와 산소가 줄어들어 뇌 기능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이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는 22~24도 정도로 하고, 실내 습도는 40~50%정도, 그리고 조절할 수 있다면 실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도 1,000ppm 이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뒷목을 시원하게 하면 뇌는 몸이 충분히 시원하다고 판단하고 체온 조절에 쓰던 에너지를 다시 집중력과 사고력으로 돌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직접적인 바람은 체온의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간접바람으로 방 전체를 순환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온도는 22~24도 정도에, 습도는 50% 이하로 맞추고, 목 뒤를 시원하게 해주면서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시면 여름철에도 집중력을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더운 여름에 집중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실내 온도와 습도, 수분, 소음, 그리고 공간 분리인데요. 특히,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름철에는 대체로 24~26도 정도의 적당한 실내 온도와 충분한 환기가 우리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1. 온도와 습도

    너무 더우면 뇌가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써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너무 차가운 환경도 몸이 불편해져서 오히려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어서, 적당한 온도가 핵심이에요.

    습도도 중요합니다.

    너무 습하면 끈적하고 피곤해지고, 너무 건조하면 피로감이 커질 수 있어서, 여름에는 제습이나 환기로 쾌적함을 맞추는 것이 좋지요.

    2. 공부 시간대

    여름에는 오전처럼 상대적으로 시원할 때 집중이 잘 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공부나 사고가 많이 필요한 일은 아침에 배치하고, 오후처럼 지치기 쉬운 시간에는 가벼운 작업을 두는 방식이 효율적이랍니다.

    또 너무 긴 시간 한 번에 버티기보다, 25분 집중 후 5분 쉬거나 50분 집중 후 10분 쉬는 식으로 끊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울수록 짧은 집중 단위가 더 잘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책상 환경

    책상 위는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공부하는 자리에서는 공부만 하고, 간식 먹기나 스마트폰 사용은 다른 곳에서 하는 식으로 공간을 분리하게 되면 뇌가 그 장소를 집중용으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시선이 분산되는 물건이 많으면 더위로 인한 피로와 겹쳐서 집중력이 더 빨리 무너져요. 그래서 필기구, 책, 물 정도만 두고 나머지는 치워두는 게 좋답니다.

    4. 수분과 식사

    여름에는 수분 부족만으로도 집중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고, 너무 무겁거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소화가 편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직후 바로 무리해서 집중하려고 하면 졸리고 답답해질 수 있으니, 중요한 일은 식후 바로보다 조금 쉬고 나서 하는 것이 낫습니다.

    5. 소음과 빛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는 집중력이 쉽게 끊기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조용한 방을 쓰고, 어렵다면 백색소음이나 가사 없는 음악처럼 방해가 덜한 소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빛은 너무 어둡지 않게, 하지만 눈부시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연광이 들어오면 좋지만,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조절하는 것이 낫답니다.

    정리하자면,

    여름 집중력을 사수하기 위한 핵심은 덥지 않게, 습하지 않게, 물은 충분히, 공간은 단순하게, 일은 짧게 끊어서 하는 것입니다. 결국 체력 소모를 줄여야 뇌가 공부나 일에 에너지를 더 쓸 수 있는 것이지요.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나면서 쉽게 피로해져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실내 온도는 너무 낮지 않게 25~27℃ 정도로 유지하고, 습도는 40~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기보다는 공기가 순환되도록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너무 무거운 식사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집중력 유지에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기보다는 40~50분 집중 후 5~10분 정도 가볍게 움직이며 휴식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고,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중요한 일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