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칠려면 부모가 아이에게 존댓말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은 말 자체에 예의와 배려가 깃들어 있습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고 구체적인 대화가 가능해지는 4세 무렵부터 교육을 시작하면 되는데요 보통 아이가 부모님의 언행을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먼저 존댓말을 사용하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치실려면, 부모님도

아이에게 똑같이 존댓말을 해야 합니다.

엄마와 아빠도 서로 존댓말을 해야 합니다.

서로 반말을 쓰면서 아이에게만 존댓말로 말하면 아이가 혼동이 될겁니다.

극존칭을 쓸 필요는 없지만 서로 존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존댓말은 존중과 감사의 표현을 충분히 의미하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대화를 통해 존댓말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고 모방하며 배우고 자라납니다.

인사나 예절, 존댓말 등은 특히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가정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분위기일지라도 타인을 상대할 때 존댓말을 사용하시고

외부 활동에서의 존댓말 사용을 따로 교육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익숙하게.배울 수있지만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사회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어른과 아이의 관계에 있어서

하는 말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반말을 하면 이를 교정하여 주는 방식으로

개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을 써서 가르치는것도 좋을수있으나

아이에게 기본적으로 어른에게 이렇게 말하는것임을 알려주고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꾸준히 상황에 대해서 반복하면서 연습하다보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