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늦깎이 간호사, 대학병원 웨이팅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늦깎이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병원 웨이팅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기다리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근처 병원에서 먼저 경력을 시작하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병원에서 간단하게라도 일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학병원이 정말로 전문적일지라도 근처 요양병원이나 종합병원 개인병원 같은 곳에서 일하면서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나중에 대학병원에 가서 사람 상대하실때 조금 더 편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어렵게 졸업과 합격을 이뤄내셨는데 대기 기간이 길어져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나이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겠지만, 대학병원 시스템을 경험하는 것은 향후 커리어에 큰 자산이 되므로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만약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 불안하시다면, 웨이팅 기간 동안 근처 병원에서 파트타임이나 단기 계약직으로 임상 감각을 미리 익혀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호사로서의 첫 단추를 어디서 꿸지 고민되는 순간이겠지만, 본인의 체력과 장기적인 목표를 고려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