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발광과 수학을 엮을수 있나요??
수행평가를 보는데 수학과 진로를 연관시켜 책 보고서를 쓰는 내용입니다. 생믈 발광에 개해 수학적으로 (고1 수학) 으로 풀어낼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진화에 대한 내용도 좋습니다.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바다: 해양생물학
2 상어가 빛날 때: 형광 단백질
3 대단히 오래된 피조물: 노화
4 돌고래의 언어: 소통
5 플라스틱 행성: 오염
6 카페의 상어: 발견
7 심해 구름: 생태계의 기원
8 해양 곤충의 세계: 유전
9 물고기의 눈: 인지와 착시
10 바이러스의 모든 것: 진화 이게 제 책 차례인데 혹시 이 중 수학과 연관시킬 수 있는것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물 발광은 생물이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빛을 발산하는 현상입니다. 루시페린이라는 화학 물질이 산소와 반응하여 빛을 광출하는 과정을 예로 들어 수학적 모델링을 해보겠습니다.
비율 및 비례: 루시페린 농도, 산소 농도, 효소의 활성도 등은 발광 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응 속도는 루시페린과 산소의 농도에 비례합니다.
수학식: 𝐼=𝑘⋅[루시페린]⋅[산소]I=k⋅[루시페린]⋅[산소]
여기서 𝐼I는 발광 강도, 𝑘k는 반응 속도 상수, [루시페린][루시페린]과 [산소][산소]는 각 물질의 농도입니다.
그래프 해석: 시간에 따른 발광 강도의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지수 함수나 로그 함수를 통해 모델링될 수 있습니다.
예시: 발광 강도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우 𝐼(𝑡)=𝐼0𝑒−𝑘𝑡I(t)=I0e−kt 와 같은 지수 감쇠 함수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𝐼(𝑡)I(t)는 시간 𝑡t에서의 발광 강도, 𝐼0I0는 초기 발광 강도, 𝑘k는 감쇠 상수입니다.
해양생물학과 수학을 연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 생물이 수학 공식을 따른다는 것을 연구진들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즉, 체질량이 10배 증가하면 빈도는 10억 배 감소하며 결과적으로 모든 크기 등급이 작은 박테리아에서 거대한 대왕고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양의 바이오매스를 갖는 놀랍도록 균일한 분포가 나타나게 됩니다. 미국 연구원들은 해양 동물의 풍부함과 크기가 결코 무작위로 분포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법칙을 따른다고 제안했습니다. 쉘돈(Sheldon)의 크기 스펙트럼 이론에 따르면, 유기체의 각 크기 등급은 전지구적 관점에서 거의 동일한 양의 바이오매스를 포함하며, 이것은 체중이 10배 증가할 때마다 이 체중 등급의 유기체 수가 10억 배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물발광과 수학을 엮는데 책내용은 모르지만 언뜻 보았을 때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바다: 해양생물학, 상어가 빛날 때: 형광 단백질,해양 곤충의 세계: 유전 정도가 관련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