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에 털이 틀어간 것 같아요 병원 가야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암컷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1회

어제 저녁에 빗질한 후(진도 허스키 믹스라 뭉치지 않고 한 올 한 올 날리는 속털이 많이 빠져서 빗질 당시 주변에 둥둥 떠다녔어요) 그때쯤부터 원래 안 하던 고개를 도리도리? 하면서 귀 터는 행동을 2~3시간에 한 번씩 보여서 털이 귀에 들어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를 반복적으로 터는 행동은 외이도 깊숙한 곳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강아지의 외이도는 기역 자 구조로 꺾여 있어 안으로 들어간 털이 자연적으로 배출되기 어려우며 방치할 경우 고막 자극이나 2차 세미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가정에서 무리하게 면봉을 사용하면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거나 고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검이경 검사를 통해 털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귀 내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빗질 뒤부터 그러기 시작했다면 털이 들어가 자극됐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자연히 빠질 수도 있지만 계속 고개를 털거나 귀를 긁으면 그냥 두기보다 병원에서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귀 안 이물이나 자극은 머리 흔들기와 귀 털기 행동을 만들 수 있고 이런 자극이 지속되면 외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면봉이나 손으로 귀 안을 건드리지 말고 오늘 내일 안에 증상이 계속되면 진료 보세요 냄새 붉어짐 분비물 통증이 있거나 귀를 더 자주 털면 더 빨리 가셔야 합니다 머리를 세게 흔들면 귀혈종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