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용·노동

늘행복한고양이

늘행복한고양이

과거 허리 치료 이력(기왕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급성 디스크 파열, 산재 승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디스크 수술을 받고 산재 신청을 하고 대기중인 근로자입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산재 승인 가능성과 노무사님들의 전문적인 견해를 여쭙고자 합니다.

1. 사고 경위 및 부상 정도

• 사고 상황: 근무 중 전무님이 옆에서 옮기던 중량물(약 10kg 이상의 의약품 박스)을 떨어뜨려 제 등과 허리 부위를 직접 타격했습니다.

• 증상 발현: 사고 당일 밤부터 심한 방사통과 발가락 마비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 날 MRI 촬영 결과 '디스크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 치료 과정: 사고 2일 뒤 신경차단술을 받으며 근무를 이어가려 했으나, 통증 악화 및 회사와의 갈등(급여 정산 등)으로 권고사직 후 현재는 신세계병원에서 '외상성 파열' 소견으로 내시경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2. 확보된 객관적 증거

• 의학적 근거: 2024년 6월 촬영한 과거 MRI(단순 퇴행성 및 돌출)와 사고 직후인 2026년 MRI(급성 파열) 대조 자료 보유. 주치의의 '외상성 파열' 소견서 확보.

• 정황 근거: 사고 직후 지인에게 사고 사실을 상세히 알린 카톡 기록, 현장 내 다수의 CCTV 존재(현재 확보는 못 했으나 존재함).

3.우려되는 점 (질문 핵심)

• 기왕증 및 치료 이력: 평소 허리 염좌 등으로 인해 물리치료나 주사 치료를 받은 이력이 꽤 잦은 편입니다. 오늘 다른 원장님께 과거 MRI를 보여드렸더니 "24년도에도 이미 2단계로 상태가 안 좋았다"는 말을 들어 기왕증으로 인한 불승인 우려가 큽니다.

• 회사의 비협조: 대표와의 갈등으로 퇴사했기에 회사 측에서 사고 사실 자체를 부인하거나 경위서 날인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무사님께 드리는 질문]

1. 저처럼 과거 치료 이력이 잦고 이미 돌출 소견이 있었던 경우, 사고로 인한 '급격한 악화'를 인정받아 산재 승인이 되는 사례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2. 회사가 사고를 부인하더라도 **'MRI 비교 데이터'와 '사고 직후 카톡/외상성파열 초진기록'**만으로 사고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을까요?

3. 전반적인 제 상황에서 산재 승인 확률을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