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심리 질문……그녀의심리상태가

8살 돌싱연상녀와 8년째 동거중입니다

15살딸아이와 셋이 지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혼충격으로 항우울제 공황장애 수면제복용중입니다

평소 성격은 차분하며 이성적입니다

매번 싸울때마다 짐과 함께 일방적으로 내쫒고는 합니다

싸우고나면 온갖 진심이 아닌말로 내쫒고 니인생 살라고 하며 이제는 잠못자는거도 마음 불편한게 저때문이라고 하고

넌 법적으로도 아무것도 아니라하며

무슨 대화를 하면 그 말꼬리를 잡으면서 그거때문에 니가싫다하며 애키우는 기분이 든다며 싫다하며

연락 다차단하고 저만 답답하며 여자친구는 잘 먹지도 않는데 갑자기 이거저거 먹고 마음 변하지 않는다고 하고

제가 망상이고 소설쓰는거고 온갖 마음에 없는소리로 끝내려고만 하네요 지금 현상황과 사실을 이야기해주면 악담한다하고

뭐 다른건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가주려는 편인데

회사일에만 몰두하고 다른건 전혀 하질 않으려하고

딸아이와도 관계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전 분명하게 진심이 아닌게 보이며

진짜 너무 위태위태해보이는거 같은데

병원에선 제가 크게 정신적으론 문제가 없다곤합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8년이란 긴시간을 살아오셨다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시간으로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냉정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지 그냥 이어나갈 것인지 말이지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8년동안 지내면서 진심이 아닌말을 계속해서한다는건 그분은 내가 이렇게 심한말을해도 너는 이해해주겠지?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있는게 아닐까요? 그런얘기를 듣는 입장도 생각을해줘야하는데말이죠

    진지하게 생각해서 어떻게해나가는게 좋을지 부디 후회없는선택을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