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민한 아들이랑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어떤게 있을까요?
14살 중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우리아들...
얼마전까지만해도 살갑고 애교많은 딸같은 아들이었는데ㅠ예민보스가 되버렸네요..사춘기 예민한 아들이랑 다시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잘 지내실려면 아주 간단합니다. 잔소리를 안하고 참고 잘 기다려주고, 격려해주고 아들의 이야기를 하나부터 열까지 잘들어 주시면 금방 다시 살갑던 아들로 돌아올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불곰202입니다.
아드님께서 몇년전 저와 똑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게 좋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들이 뭐하는지 당연히 궁금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정말 못되게 굴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정말 해주실것 다해주시고 무엇을하는지 궁금해는 하셨지만 물어보는 횟수가 줄어드셨거든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점점 여태 했던 행동들이 부모님께 죄송해지는 시기가 오더니 그때 이후로는 다시 살갑게 대해진것 같아요 정답은 기다림인것 같습니다 정말 맘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충분히 좋은 부모는 자녀가 질문하기 전까지
기다려 부모라고 해요
항상
자녀에게 좋은 눈빛으로 대해보세요
그리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가급적 칭찬 많이 해주시구요 억지로 다가가지 마세요. 필요요청을 할때 그때 흔쾌히 아들을 도와 주세요. 항상 그럴때 잔아요. 너무 다가 가면 도망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