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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동고비144
꼼꼼한동고비14424.04.14

사춘기 아들과 잘지내고 싶습니다.

14살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친했던거 같은데 중학생이 되고 나서 용돈도 많이 요구하고 같이 저녁을 먹을때도 스마트폰만 봐요. 어떻게 하면 다시 소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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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때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태도나 선택권을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자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아이의 감정을 함께 나누며 같이 하는 시간들도 아이와의 소통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강제적으로 규칙을 만들어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이식사하는자리를만드시고식사땐 가족모두이야기하고휴대전화는보지않게규칙을정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정해진 시간에 가족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서로의 관심사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있어서 서로 같이 활동을 해보고 공감대를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알아보신 후에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대화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가 스마트폰을 많이 본다면 스마트폰 보는 습관을 바르지 않음을 알려주시고,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가져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돈은 적절하게 쓰고 아껴써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아이가 사춘기가 왔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전혀 들을려고 하지 않을 것집니다

    아이의 일상 생활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에 대해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중요시하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아이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와 갈등이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