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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다슬기216
쾌활한다슬기21623.07.30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의 자산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우상향일까요?

이미 경제활동 가능 인구는 하락을 시작했고,

출생율 지속적 하락, 전체 인구도 하락인데..

아직도 고령인구의 대부분의 자산은 부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제까지 국가 정책은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늘리는 방향으로 결정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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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저희나라는 국민들의 재산비중이 부동산에 엄청나게 쏠려있습니다. 거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정부정책들은 부동산가격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가 일본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부동산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하여 경제위기가 올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정책인 부동산 자산가치를 늘리는 방향을 정해진적은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자산축척을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한것이고 정부는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상승을 막고 있던게 지금까지의 추세이며 현 부동산 시장 하락에 따라 정부의 규제완화가 진행되는것이 오히려 의외의 정책방향입니다.

    또한 질문에서 말한 추세흐름은 결국 수요감소로 이어지고 부동산 가격도 드라마틱한 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현가격에서 부동산 폭락으로도 이어지지는 않을것이라는게 개인적 판단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수요에 따라 변화하기에 주어진 추세변화에 적당히 적응하면서 그 가치는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다른나라랑은 크게 다릅니다. 이파트를 선호하고 월세보다는 매매에 중점을 두고 투자자산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다른나라도 투자자산으로 보고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현상은 아닙니다.


    경제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 되어 왔고 계속 변하고는 있지만 경제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고 임금상승이나 가구의 형태 변경등 계속해서 부동산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경우 소형평형대에 1인가구 중심의 공급을 다소 늘리기는 했지만 이 1인가구라 하더라도 더 평형대를 높이는 등의 변경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경제가능인구가 줄어들어도 그 인구수 대비 소득이 높을 경우 주거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즉,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볼 경우 가격은 장기 우상향하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볼 경우 횡보하거나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자산비율은 전체 자신의 약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산비율이 높은 이유는 국토 면적이 적다는 이유, 국민성 등을 고려한 결과로 할 수 있고 국가에서도 부동산 가격의 급등, 급락을 원하지 않는 만큼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10년전 천원으로 살수 있었던 물건을 지금은 그 이상으로 살수 있듯이 부동산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국가가 물가는 오르는데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줄이는 정책을 펼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