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신체 증상이 하루종일 느껴질 수도 있나요?
<증상>
하루종일 있는 증상: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움, 가슴에 무거운 걸 올려 놓은 것 같음,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참, 심장이 너무 크게 두근거림, 심장 철렁함, 불면증, 밥이 잘 안 넘어감(유치원생 때도 스트레스를 받고 밥을 아예 못 먹었던 적이 있음)
가끔 있는 증상: 가슴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1~2초 느껴지고 많으면 하루에 한 번 느껴짐), 정신을 놓으면 쓰러지거나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음, 숨 깊게 들이마실 때 왼쪽 갈비뼈 통증, 속 울렁거림(사탕을 먹으면 좀 나아짐), 어릴 때부터 설사와 변비 반복, 2년 전 쯤 집에서 10분간 공황 발작 겪음(죽을 것 같은 느낌, 눈 앞 시야 좁아짐, 손발끝 저림, 몸 떨림 등)
며칠 전 종합병원 심장내과에서 심전도, 72시간 홀터, 피검사를 했는데 정상이었습니다. 어제 다른 내과에서 한 심장 초음파, 엑스레이는 정상이었고, 심전도에서는 문제가 보이는데 스트레스나 협심증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협심증일 가능성은 낮다고는 하셨지만 지금 제가 제일 걱정 중인 게 협심증, 심근경색이라 겁이 납니다. 평소에 걱정이 많고 예민하긴 하지만 최근들어 너무 심해졌고, 심장병 때문에 불안해진 건지 불안해서 심장에 신체화 증상이 생긴 건지 알 수 없어서 더 불안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제 증상들과 검사 결과를 봤을 때
더 큰 병원에 가서 협심증, 심근경색 검사를 해 봐야 할까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건강염려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일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인가요? 그러기엔 증상이 너무 많고 진짜 실제로 하루종일 느껴지니까 질병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정신과를 가면 도움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