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한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한데,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두통이 생기더라고요. 하루에 몇 리터 정도 물을 마시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성인은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30~35ml의 수분이 필요하므로, 체중 50kg 기준으로 하루 약 1.5~1.8리터가 적정합니다. 더운 날씨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추가로 0.5리터 이상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음료는 수분 보충으로 완전히 대체되지 않으므로 물 중심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2~2.5L 정도 입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물8~10잔 정도이지만. 개인의 체중. 활동량. 기후.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활동량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음료나 음식에 포함된 수분을 제외하고 순수한 물로 섭취해야 할 양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등 중요한 생리 기능에 수분을 사용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더욱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진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피로, 두통, 어지러움, 소화 불량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땀 배출은 많아지니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소실되므로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서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며 뇌로가는 산소와 영양공급도 떨어져서 피로감과 두통이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체중 1kg당 약 30~35ml의 물을 권장하는데, 평균적으로 1.5~2.5L가 적정량입니다. 음식 무게 포함입니다.
만약 활동량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3L~4L이상도 필요할 수 있답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200ml~300ml 정도씩 나눠서 자주 마시는것이 흡수율에 좋으며 위 부담도 줄여주게 됩니다.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수분 섭취에 포함되지만 카페인이 많아서 이뇨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순수한 물 섭취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는 미리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색이 진한 소변이나 입 마름, 피로감은 이미 탈수의 신호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