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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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닷물은 수십억 년 동안 존재했는데도 계속 짠맛이 나는 건가요?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 빗물이 땅과 바위를 지나면서 여러 광물과 염분을 녹여 강을 통해 바다로 운반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염분이 바다로 들어간다면 바닷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짜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수십억 년 동안 비가 내리고 강물이 흘렀는데도 바다가 소금물인 이유도 궁금합니다

1. 바다로 들어간 소금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쌓이는 건가요?

2. 만약 계속 쌓인다면 옛날 바다는 지금보다 덜 짰고 미래의 바다는 더 짜질 가능성이 있나요?

3. 바닷물이 증발할 때는 물만 증발하고 소금은 남는 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바다는 이미 포화 상태 가 되지 않았나요?

4. 바다 속 생물이나 해저 지형 변화가 염분 농도에 영 향을 주기도 하나요?

5. 과거 지구 역사에서 비다물의 염분이 지금과 크게 달랐던 시기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설명이 조금씩 달라서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일단 바다가 짠맛이 유지되는 이유는 바다로 들어오는 염분의 양과 빠져나가는 염분의 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바다로 들어간 소금은 지속적으로 배출이 됩니다.

    아시는데로 강물들을 통해 대량의 염분이 바다로 흘러들어오고 이러한 염분이 바다 밑바닥에 침전하여 돌처럼 굳어지기도 하고 지구 내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2. 초장기의 바다는 지금보다 짜지 않았으며 바다는 평형 상태라 더이상 짜지진 않을것 입니다.

    3. 물도 소금을 무한정 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일정 수준으로 농도가 높아지면 침전, 지각 순환, 생물흡수 등으로 자동적으로 염분을 제거하여 현재와 같은 3.5%를 유지하게 됩니다.

    4. 바닷속 해저나 생물이 염분농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조류의 껍대기는 바닷물속의 광물을 사용하며 광물 이온을 지속적으로 소모하고 있습니다.

    5. 지구의 역사를 보았을 때 빙하기, 간빙기를 겪으면서 바닷물의 농도는 지속적으로 변화를 해왔습니다. 초기에 대륙이 모두 모여있던 판게아 시기에는 염분이 잠시 낮아지기는 했으나 다시 지금의 농도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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