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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

사내 직원들의 청첩장,부고의 소식이 달갑지만은 않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직원수가 많다보니 이래 저래 한달에 경조비만 20~30, 많게는 50도 나간적이 있습니다.

팀장이 되고 난 이후 이 비용은 더욱 늘어나고 있구요.

근데, 사실 이런 경조비를 낼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부하 혹은 한두번 인사 정도 한 부하,동료 직원들도 팀장이라는 명분으로 책상머리위에 청첩장을 놓고 갑니다.

갈수도, 안갈수도...아니 정확하게는 낼수도, 안낼수도..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또한, 저의 직장생활이 이제 길어야 2~3년인데...이들에게 베푼다고(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훗날

내가 퇴사하고 경조사가 생길때 이들이 날 찾아 올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조사가 저조했을때는 그나마 나았는데...최근 다소 풀리고 나니 여기저기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네요.

과연 이런 대처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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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부서나 친한 분들에게만 하시고

      아니라면 고민을 조금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조사비는 회사차원에서도 나갑니다

      그렇다고 이사람 저사람 다 챙긴다면 많은 부담이 될거에요

      꼭 챙겨할 사람 메모하여서 성의껏 하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조사가 달갑지 않은 것은 이해하지만 퇴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친했던 사람에게만 하셔도 될 것 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다보면 경조사라는 것은 아무래도 필수불가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에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직장 내 위치나 원할환 직장관계를

      위하여 축의금 및 부조금 등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이러한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꼭 모든 사람의 경조사를 챙길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기분나쁘게 느낄수도 있지만

      내가 모든걸 희생하면서 그러한것들을 맞출필요는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