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직원들의 청첩장,부고의 소식이 달갑지만은 않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직원수가 많다보니 이래 저래 한달에 경조비만 20~30, 많게는 50도 나간적이 있습니다.
팀장이 되고 난 이후 이 비용은 더욱 늘어나고 있구요.
근데, 사실 이런 경조비를 낼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부하 혹은 한두번 인사 정도 한 부하,동료 직원들도 팀장이라는 명분으로 책상머리위에 청첩장을 놓고 갑니다.
갈수도, 안갈수도...아니 정확하게는 낼수도, 안낼수도..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또한, 저의 직장생활이 이제 길어야 2~3년인데...이들에게 베푼다고(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훗날
내가 퇴사하고 경조사가 생길때 이들이 날 찾아 올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조사가 저조했을때는 그나마 나았는데...최근 다소 풀리고 나니 여기저기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네요.
과연 이런 대처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부서나 친한 분들에게만 하시고
아니라면 고민을 조금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조사비는 회사차원에서도 나갑니다
그렇다고 이사람 저사람 다 챙긴다면 많은 부담이 될거에요
꼭 챙겨할 사람 메모하여서 성의껏 하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조사가 달갑지 않은 것은 이해하지만 퇴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친했던 사람에게만 하셔도 될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다보면 경조사라는 것은 아무래도 필수불가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에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직장 내 위치나 원할환 직장관계를
위하여 축의금 및 부조금 등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이러한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꼭 모든 사람의 경조사를 챙길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기분나쁘게 느낄수도 있지만
내가 모든걸 희생하면서 그러한것들을 맞출필요는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