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직원이 청첩장을 보냈어요
안좋게나가신건아니고
그렇다고 사적으로연락하는것도아니고..
다들쫌 난감한듯한데
요즘식대가워낙비싸다고하니 5만원내고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다들 난감하다는 공감대가형성된것을보니 그냥 뭐 안 가도 아무도 뭐라할사람없을듯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그냥 업무상 알던 시이고, 같이 일할때 특별한 관계가 없었고, 앞으로 연락할 일 없으면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축의금도 안보내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사적으로 연락할 사이가 아니고 다시 볼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지요.
안녕하세요. 훈훈한소쩍새232입니다.
경조사 같은 행사에 비용을 서로 돕는다는부분이 있으므로 받은게 있으시면 가시고 아니라면 굳이 친한 사이도 아닌데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문제지만 서로 챙겨주는게 좋은거라 생각은 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친분이.있는사람.이 아니면.안가도.안해도.됩니다. 질문자분이 청첩장 이나.부고장.그분에게.보낼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짙푸른백로275입니다. 우선 회사의 분위기가 먼저 일듯 싶고요 회사서 경조사에 대해 민감하게 해준다면 분위기에 이끌려 하지만 개인의 기준이 중요할듯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예전에 관계도 중요하고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따라 판단하시면되는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그냥 넘어가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같이 일을 했을때 친했거나 현재도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저같으면
굳이 가지는 않을거같아요
다시 볼 사이가 아니라면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분이 질문자님 경조사때 참석을 하였다면 그분의 경조사에 참석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금액이 문제라면 참석하지 말고 축의금만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사적으로 연락이 없었다면 그냥 회사 선배인것 같은데 안하셔도 됩니다.
그분도 축의금 꼭 바라지는 않지만 일단 보네보고 하면 좋고 안하면 그만인 심리로 보낸듯 하네요!
그냥 무시하면 될듯 하네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거북이9입니다.
경조사라는게 일종의 품앗이입니다. 본인이 그분한테 받은게 있다면 똑같이 하는게 당연하고요. 받지 않으셨다라도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 돌려 받을겁니다.
퇴직하신 분이 나의 경조사를 챙겨줬던 분이라면
저는 저도 챙겨 드릴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연락도 안하는 상태에서는 챙기실필요 없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