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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직장 동료 결혼식 때 꼭 봉투를 내야 하나요?

나이가 좀 많이 많은 미혼입니다

한참 어린 후배들이 개인적으로 친하지도 않고 부서도 달라 얼굴도 잘 모르겠는데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면 솔직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불행히도 결혼하기는 힘들것 같은데 앞으로 결혼 있다고 할 때 꼭 축의금을 내야 하나요? 아니면 요즘은 내든 안 내든 사람들의 의식에 저에대한 이상한 평가를 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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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저는 질문자님 같은 사정이면 안하고 안받기를 택하겠습니다. 축의금도 일종의 상부상조 문화이기 때문에 받을 확률이 없는 곳에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아름다운기다림으로8514
    아름다운기다림으로851423.11.03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솔직히 부서가 다른면 축의 안하셔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뭐 마주치거나 업무 같이 할 가능성도 없고 그냥

    편하신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축의금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부조금을 받을수도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친한 후배면 할수는 있겠지만 그정도 관계인데 굳이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나중에 결혼여부를 생각하지마시고 지금은 축의금을 마음이 가는대로 하셔도 무방할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기본적으로 격식을 차려야 할 상황들이 있기 마련이라고 봐요.

    물론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 없다던가 할 경우에는 그러한 관습 같은 게 불편할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걸 이해를 해줄지에 대한 것은 부정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현 상황은 부서도 달라 잘 모르는 관계일테고 일적으로나, 특히 사적으로 부딪힐 경우가 거의 없을 경우는

    굳이 내지 않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그쯤 되면 그냥 남이니까요. 어쩌다가 몇번 업무적으로 마주칠 정도면 그냥 남이라고 생각 돼요.

    그런 남에게 결혼식 축의금을 요구하는 상대도 좀 이해하긴 힘드네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부서가 다르고 거의 볼일이 없는 직장동료라면 그냥 가지도 말고

    내지도 마세요 아마 안온것도 모를수도 있어요

    정 마음이 편치 않으면 기본 오만원정도만 내세요

    그럼 다들 적당하다고 생각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관대한반딧불83입니다.

    꼭 챙겨야하고 같은 부서의 팀원이라면 하는 게 좋지만, 그게 아니고 얼굴도 모르고 부서도 다르다면 글쓴 분 생각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이상한 평가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잘 모르는 사이면 그런 평가도 신경쓰실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가깝고 친한 사이라면 할수 있겠지만..얼굴도 모르는

    사이에서는 안해도 상관없다 봐요.내가 다시 받을일도 없는데..돈 낭비 하는거죠.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식에 참석 여부는 본인이 선택 입니다.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고 부서도 다르다면 후배 결혼식에 굳이 참석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저와 그다지 앞으로 왕래가 없을 사람이라면

    단순히보고 생략해버립니다. 관계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