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때밀이로 때 미는 것은 어느정도 주기로 하는 것이 피부에 문제 없나요?
샤워할 때 때밀이로 때 미는 것은 어느정도 주기로 하는 것이 피부에 문제 없나요?
샤워타월로 하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가끔씩 때밀이로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때밀이를 사용해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주1회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때밀이로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에 안좋을까요?
대략 어느정도 주기로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매일 때밀이를 사용해서 몸을 씻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때밀이는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보통 주 1회 정도, 또는 겨울철같이 피부가 건조한 시기에는 좀 더 간격을 넓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자주 실시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타월을 사용해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때밀이를 사용할 때는 적당한 주기를 유지하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때밀이를 주 1회 정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에 무해하며 적절한 주기로 보입니다. 매일 때를 밀면 오히려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건조, 자극성 피부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 피부에서는 주 1회,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서는 2주에 한 번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때밀기 전 충분히 물로 피부를 불리고 강한 압력보다는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때밀이 이후 보습을 병행하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