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 4%로다시 오를일이 있을까요?
오늘 예금 금리를보니까 2.5%~2.8%로로 배정되어있고 3%대도찾을수가없는데 예전엔 4%대도보이긴했었거든요? 다시 예전처럼 4%까지 오를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 금리가 다시 4퍼센트로 오르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이렇게 오르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여러 상황이 오게 되면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고
그에 따른 예적금 금리도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금리가 4%대로 오르려면 기준금리 상승이 필요합니다. 경기둔화와 완화정책이 지속되는 한 단기간 회복은 어렵습니다. 특판상품이나 우대조건 예금으로 대체 수익을 찾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기준금리가 언젠가는 다시 반등할 때가 올 것이고 그 때는 또 다시 4%대 예금이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4%까지 상승하는 금리는 기다리면 반드시 나올 것이고 이번 금리 상승기에는 저축은행 기준으로
최대 6.5% 금리의 예금상품까지 나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예금 금리는 2퍼센트 내외로서, 2025년 하반기까지는 4퍼센트로 오를 가능성이 낮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을 고려해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리가 인상되려면 비교적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다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하면 분명 다시 기준금리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예금 금리도 상승할 수 있으며 현재는 경기가 둔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기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 저성장국가이며 이는 근본적으로 잠재성장률도 낮아지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런 구조자체는 과거처럼 높은 금리를 보기가 힘들다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생활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거기다가 주담대가 매우 가파른 속도로 가고 있어서 가계부채가 GDP의 100%비율수준으로 다가오고 있을정도로 한국은 가계부채가 절대적으로 높은게 문제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의 자산도 86%가 주담대일정도로 부동산자산의 핵심축입니다.
그런데 만약 부동산가격하락으로 인한 자산리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이는 급격하게 주담대의 담보자산의 리스크가 발생되고 이는 금융의 신용승수가 감소되고 대출이 억제가 되며 부실자산이 발생되어 은행의 담보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면서 BIS비율이 급격하게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이는 경제체질이 아니라 자산위기로 인한 신용리스크가 부각되어서 다시 시장의 높은 금리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기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상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언제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됩니다. 지금은 금리 하락기로 보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4%의 금리를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입니다. 하지만 4~5년쯤 지나면 다시 금리가 올라가 4%이상의 상품이 나올 겁니다.
시기를 정확히 맞출 수 없지만 금리 상승기는 또 다시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금리가 4%대로 오르기 오르려면 기준금리가 다시 상승해야 합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금리 인상 시기에서 금리 인하 시기로 추세가 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단행하고 있습니다.
특판 금리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4%까지 예금 금리가 오르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1금융권 그리고 2금융권에서도 특별한 우대금리나 군인, 다자녀 등의 조건 없이 예금금리가 연 4%금리를 넘는 곳은 없는데요. 아마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