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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를 준비해놔도 귀찮아서 페이지 모서리를 살짝 접거나 아무 종이나 끼워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습관 하나쯤 있지 않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할매이야
맞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아무리 예쁜 책갈피를 사도 막상 책 읽을 때는 손에 잡히는 대로 쓰게 되더라고요.
저도 영수증이나 먹다 남은 과자 봉지 뜯은 조각, 심지어 포스트잇 대충 붙여놓을 때가 많아요. 결국 가장 완벽한 책갈피는 '내 주변에 굴러다니는 아무 종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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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마른문어
네. 그렇습니다. 주로 스터디카페 영수증, 티백을 싼 종이를 사용합니다. 최근엔 선거철이라 길에서 받은 정치인들 명함이 사이즈랑 탄력이랑 빳빳함이 딱 좋더라고요.
아기만두
저도 가끔 그래요ㅎㅎ!!
책갈피 쓰는게 더 확실하고 깔끔하고 예쁘긴한데
책갈피를 놓고 다닐 때도 있고
그냥 바로 종이 끼워넣거나 종이 접는게 더 편할 때도 있어서ㅜㅜ! 근데 종이 접는 건 가끔 종이가 너무 접혀서
어딜 접었는지 잘 안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저는 책갈피 쓰려고 노력중이에용
책갈피 추천드립니다!!!
고집불통똥털보
책 모서리 접는건 너무 싫어해서
보통 영수증이나 아무 잡히는 좋이 끼워넣어요
전단지나 쿠폰 명함 이런거
책갈피도 많이 샀는데 항상 책 읽을때 보면 없어서 못 쓰는것 같고
지금도호감있는곰
저도 책갈피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선 받아놓고, 책 자체에 있는 책갈피용 끈 같은걸 훨씬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물건들은 소비될 때의 기분 좋음이 더 큰 것 같네요 ㅎㅎ
3글자
저도 예뻐서 '나중에쓰겠지...' 라는 생각으로 산 예쁜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책에 진짜 표시해야할때는 주로 밖에 있거나 책갈피가 안보여 접게되는 경우가 있네요
저는 책을 훼손시키지 않는 주는 아니라 마구 접고 형광펜 치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내내섬세한해물탕
저도 완전 그렇습니다. 책갈피 꽂으면 계속 책갈피를 주변에 두어야하고, 좀 예쁜 책갈피는 그로인해 책이 뜨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읽은곳까지의 페이지를 외우거나 메모에 적어두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