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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9

폭식을 한 후에 소화제를 먹는 것에 대한 문의입니다.

직업상, 본의 아니게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을 먹을 시간은 아얘 없으며,

아침에 입맛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오후 2시쯤 되어서 허겁지겁 2인분 정도의 식사를 챙겨먹고요.

밤 10시 쯤되어서 또다시 2인분의 식사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제 또는 콜라를 매일 달아서 먹고 있는데요.

소화제를 먹으면 금방 괜찮고

콜라를 먹으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좋아집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먹으면 불쾌함이 오래가는 편입니다.

물론 폭식을 멈추고 영양균형이 잡힌 하루3끼를 제시간에 정량을 먹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게 만약 불가능하다면,

1. 소화제를 먹는다.

2. 콜라 또는 홍초 등의 음료를 먹는다.

3. 더부룩하더라도 그냥 참는다.

어떤 선택이 건강을 위해 가장 차악의 선택이 될른지 궁금합니다.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21.06.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라면 소화제를 드셔 보십시오

    보통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더부룩함과 가스가 차고, 공복에 속쓰림을 가볍게 호소하며 식사 후에 완화 됩니다.

    또한 위염이나 위궤양의 가능성도 있으니 결국 위 내시경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면 모사프리드나 이토프리드 등의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속이 더부룩 하다, 소화가 안되고 약간 쓰리다 라는 증상을 호소 하는 것을 보통 기능적 소화불량이라고 진단합니다.

    그 중 속이 비면 쓰리고 아프다가 음식을 먹으면 가라 앉는 소화성 궤양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와 술이 병을 악화 시키며, 사람에 따라서 밀가루음식이나 우유, 육류가 증상을 악화 시키기도 합니다.

    보통은 내시경 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 돔페리돈, 이토프라이드, 레보프라이드 등의 약물로서 대증치료 하며, 신경안정제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역시 자극적인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커피와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불량이 있다는 것은 위에서 소화를 할수 있는 정상적인 양 이상을 먹었다는 의미 입니다.

    급하게 먹을수록 많은 양을 먹게 되니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폭식을 하는것을 줄이기 힘들다면 소화제를 드시는것이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복용하시면 탄산 성분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듯한 느낌만 들 뿐입니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복부 팽만이나 소화 불량을 일으키거나 위산을 과다 분비시킬 수 있습니다. 가급적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고 증상이 심하다면 소화제를 복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제 드시기 바랍니다.

    차악을 원하신다면 저게 답변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폭식을 하는 것 자체가 몸에 좋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소화제를 먹는 것 역시 약에 대한 내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콜라 또는 홍초 등의 음료는 소화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고 폭식을 한다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 방법 등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라 또는 홍초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미 과식한 후 추가로 마시는 것은 최악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소화제는 장기적으로 복용 하여도 무방하게 제조된 약이지만, 어찌되었든 약물의 장기 복용 또한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소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시되 증상이 심할 때만 소화제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