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는데 어쩔까요?
친한친구가 자꾸ㅈ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
빌려주기싫은데...
돈도 없고 저도 빚인생이라 난감합니다.
대기업 다니는데 거절하기도 힘드네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대기업 다닌다고 돈이 많은게 아님을 분명하게 말해주세요.
친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돈을 빌려줘야할 의무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대기업을 다닌다고 돈에 여유가 있는게 아니니, 현재 빚이 있어 빌려주기 힘든 질문자님 사정을 얘기하세요.
친한 친구와 돈 거래하시면 관계가 더 멀어질까 우려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땅돼지64입니다.
빌려달라하는 사람의 평소 인성 행실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기 먹고싶은거, 할 거 다하면서 돈없다고 빌려달라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어야지 돈도 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어렵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라도 하셔서 언젠가는 정리가 되는 것이 인간사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거절 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다면 관계 정리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기업 다닌다고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쌈박한미어캣63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친한친구라 자칭하셨다면 가까운 친구이겠지요? 그렇다면 도울수있는 범위에서 도와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한사이일수록 돈 거래해서 친구 잃을 수 있다는 말은 공감이 되지만 큰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되는 돈은 빌려준다면 그 친구입장에서도 쉽게 빌려달라고 이야기를 꺼낸게 아닐테니 고마워하고 꼭 갚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안갚아도 내가 이 친구에게 술한잔 여러번 사줬다고 할 수 있는 정도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안 빌려줘도 그친구도 이해 할것같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도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자라92입니다.저는 가까운 친구 일수록 돈 거래는 반대 입니다 나중 돈도 잃고 친구도 잃을수 있어요 친구분 한테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견실한멧새94입니다.
대기업을 다니니 겉으로 보기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본인의 지금 사정을 잘 얘기하시면 친구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명랑한게논189입니다.
빌려주면 친구 잃을 가능성이 커지고
안빌려주면 그냥저냥 지내집니다.
대기업 다닌다고 모 드라마틱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술이나 한잔 사주세요
안녕하세요. 털털한코끼리119입니다.
빌려주기 싫다 생각하고 계시다면
빌려주지 않는게 맞습니다
대기업을 다니는것과 돈을 빌려주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친구분은 질문자님께서 대기업을 다니니까 비교적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할거야 라는 눈치를 보지 않으셔도 되세요
빌려달라는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질문자님께서 빌려주기 싫은게 솔직한 생각이라면
빌려주지않는게 맞아요
혹시 미안해서 망설여지고 고민이시라면
돈을 돌려받아야 할때 더힘든 고민을 하셔야할 수도 있어요
친구분께 정중하게 거절 하시거나
정 신경쓰인다면 돌려받지 않아도 되는 금액선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셰퍼드114입니다.
친한친구일수록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
적은 금액 못받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빌려주시는거 아님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느긋한코알라96입니다. 소액 정도면 빌려줘도 무방하다 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못 빌려준다고 나도 빚 내면서 산다. 나 돈 없다 미안하다 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계속 빌려달라 하는 거는 전 친구지만 무례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가오리169입니다.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진짜 친한친구라서 빌려줄거라면 안돌려받아도 자신에게 무리가지않을정도만 빌려주시면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