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와 퇴학은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학교를 다니다가 자기의 의사로 학교를 그만 두는 것을 자퇴라고 하고 퇴학은 행정 처분으로 학교를 그만 두는 것인데 자의와 타의라는 것을 제외하면 자퇴와 퇴학은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본인이 의지로 그만두는거랑 강제로 그만두게 되는것이랑은 멘탈 문제에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자퇴는 내가 100퍼센트 선택을 하서 한거니깐요 근데 퇴학은 물론 내가 잘못해서 퇴학을 당하는거겠지만 100퍼센트 내선택으로 그만두는것은 아니니깐요아마도 후유증의 깊이가 훨씬더 깊을꺼 같습니다 퇴학을 당하는것이요
자퇴와 퇴학은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행위지만, 그 이유와 과정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1. 자퇴(자진 퇴학): 학생 자신의 의사로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남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학업 능력, 흥미의 소멸, 경제적 이유 등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학생이 스스로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이므로 학사 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학기 중에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동기가 있습니다.
2. 퇴학(타인의 결정에 의한 퇴학): 학교 측의 판단에 따라 학업 중단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학사 부적격, 부적응, 비행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 학업 중단을 결정하는 경우 퇴학될 수 있습니다. 퇴학된 후에는 특정 기간 동안 재입학이 어려울 수 있으며, 학사 경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퇴는 학생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지는 학업 중단이고, 퇴학은 학교 측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지는 학업 중단입니다.
자퇴와 퇴학은 근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다니던 학교를 다시 다니려면 자퇴를 하셔야 합니다. 일정기간 후 복학이 가능합니다.
자퇴랑 퇴학 둘다 좋게 보진않지만 그래도 자퇴가 더 나은것 같아요 퇴학은 내가 그만둘 생각이 없는데 그만둔거니 퇴학이 더 인식이 안좋아요
원래는 자퇴와 퇴학에는 큰 차이점이 있어야 하지만 사실상 별 차이점이 없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래 자퇴라고 하면 본인의 의사이기 때문에 나쁘게 보지는 않구요
퇴학이라고 하면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 나쁜 짓을 한 것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 이기 때문에 나쁘게 기록이 되어야 맞지만
퇴학의 기록을 지울 수 있는 요즘엔 딱히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자퇴했다고 했을 때와 퇴학당했다고 했을 때 반응은 다르겠지만 서류상으로는 안타깝게도 둘 다 똑같이 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다니게 된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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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이 전부라고 보셔도 됩니다. 학교에서 뭐 권유를 하든 자의적으로 퇴 퇴학을 하는 것은 자퇴가 되는 것이고 자기가 원치 않는데도 학교에서 강제로 그만두게 하는 것을 퇴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