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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불같은매3
불같은매3

무슨증상인가요?무슨검사를받아야하나요? 심각한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4

제가 어느 날 뼈로 장난을 친거 같습니다

손가락,발,코,팔,발가락,다리


첫번째로 손가락은 누워있다가 실수로 꺽는 장난을 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감각도 있고 잘 움직이는거 같구요


두번째로 발은 게임하다가


실수로 발 을 앞으로 굽혀서


그 뒤로 반대 발보다 감각이 조금 떨어진거 같아요


세번째로 코는 게임하다가 실수로 좌 우로 손으로


꺽었는데 뼈 소리가 났어요 당일날 코가 약간 시큰시큰?


하면서 조금 아팠고 코 옆에 멍인진 모르겠는데


멍같은게 조금 나 있었어요 그리고 코 가운데를 눌러보니 약간 물렁물렁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양치를 다하고


코에 물을 넣어서 코를 씼으려 했는데 콧구멍을


양손으로 넣어서 손가락 1개로 한쪽씩 넣어보니


한쪽 구멍은 손가락이 조금 들어가고


반대쪽 구멍은 손가락이 조금 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네번째도 발인데 이것도 두번째 발 과 비슷한데요


의자에 앉아있다가 실수로 발을 위로 뻗었는데


약간 이상한 줄같은 먼가 휘어지는 느낌?


이 들었고 그 후로 양손가락과 양다리가 저린느낌 이였고 감각도 조금 떨어진거 같아요


다섯번째 팔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다가


화장실 조금 튀어나온 뭉툭한 부분이랑 제 뒷팔꿈치랑


부딪혔는데 부딪힌 팔만 약간 전기오듯이 저리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증상 다 뼈나 신경이 다친걸까요?

이러한 이유로 정형외과를 가면 뼈와 신경검사를 해줄까요?

그리고 제가 너무 불안해서 그런데

뼈는 어디서검사하고

신경은 어디서검사하고

근전도 검사는 어디서하고

운동신경세포는 어디서 검사하나요?

이 4개의 검사만 받으면 조금은 안심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우울증이 되버렸는지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증상은

양팔과 양다리가 조금 힘들고

목도 조금 불편한거 같고

팔을 올리면 살짝 힘들고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아프고

핏줄도 살짝 보라색인거 같고

볼살에 탄력이 없습니다

엉덩이 살도 별로 없구요

허리가 저린거 같고 딱딱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뼈도 약해진거 같고

근육이 줄어들어보이고

뼈도 물렁 해보이고

살도 조금 빠져보입니다

무슨증상 인가요?

심각한건가요?

그리고 혹시 맹장염과 관련이 있을까요?

혹시 치료가 가능할까요?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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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들은 여러 부위에서 신경이나 근육, 관절, 뼈에 작은 손상 혹은 과사용,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양팔 양다리 저림, 감각 변화, 힘 빠짐, 통증, 부종 등은 신경 근육 뼈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 정형외과와 신경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일반적으로 엑스레나 mri,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필요 시 혈액검사로 평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정형외과는 뼈와 관절, 근육의 문제를 다루는 곳이므로, 질문자분이 경험하고 있는 증상들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기에 적합한 곳일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물리적 검사와 함께 X-ray나 MRI 등의 영상 진단을 시행하여 뼈나 연조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적인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경과에서 신경 기능의 평가를 위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는 근육과 연결된 신경의 기능을 평가하며, 보통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시행합니다. 신경세포의 문제를 평가하는 데는 여러 가지 검사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신경과 전문의가 적절한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신체적 증상 외에도 정신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을 통해 우울증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주로 오른쪽 하복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고열, 구토, 식욕 부진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의 심한 복통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증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