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어느 정도 일까요?
일본이 최근 금리인상을 했는데요. 추가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주식하는 입장에서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예측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 일본은 약간 경제적 공동체 관계로 묶여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결국 미국이 압박하면 일본은 금리를 올릴 수가 없으므로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금리 올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추가금리 인상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BOJ에서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했다가 일본증시가 급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쉽게 인상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본은 현재 2차례의 인상을 기준금리 0.2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1%까지의 인상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최근 엔캐리 청산이 이슈가 되면서 일본정부차원에서 추가적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언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학자들의 57%는 일본 중알은행이 연말까지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연말 기준 0.50%로 현재 금리보다 25bp 더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1회 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선 일본의 중앙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중앙은행의 부총재가 금리 인상이 없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제 회복세를 반영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낮은 금리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목표에 도달해야 추가 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추가 인상은 올해 내엔 힘들다고 보는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3~4분기중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일본이 당분간 현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대부분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 중앙은행 부총재도 언급을 했었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본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혼란이 온다면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으로써도 막대한 국가부채로 인해서 기준금리 인상에는 신중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저는 추가 인상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중앙은행 스탠스는 금리인상을 할려는 입장으로 봐야합니다.
이는 오랫동안 디플레이션을 해결하기위해서 통화량확대정책을 해왔고 올해부터 일본국민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지속 상승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중앙은행이 확신을 갖고 올해 0.5프로의 기준금리인상 목표와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1프로의 기준금리를 타겟으로 통화정책 목표를 잡은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의 엔캐리트레이자금청산이 일본의 엔화와 일본금융시장과 미국을 위시한 금융시장이 발작으로 큰 영향을 보이자 공격적인 스탠스를 다소 완화시킨것이며 향후 시장 상황을 보면서 금리인상 정책행보는 계속 진행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 금리를 인상한 이후에
내수 등과 대외적인 여건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래도 인상할 가능성은 적어보이나
향후 어떠한 국면에 따라서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은행은 최근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의 둔화와 가계 소비 약화로 인해 추가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과 엔화 약세로 인해 일본은행이 예상보다 빨리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일본은행은 여전히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