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누수 공사 하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1달전 쯤 윗집 화장실 누수로 인해 화장실과 인접한 저희집 작은 방 천장과 벽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한 곳도 있고 한 3~4군데로 누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누수 공사부터 완료하고, 인테리업 업체가 방문하여 도배(실크)완료하기 까지 총 10일 걸렸습니다. 누수는 발생 후 2일 만에 잡았는데, 곰팡이 제거하기까지 일주일 이상 걸려서 곰팡이도 번식하고 냄새도 지독했습니다.

그런데 작업 과정도 의문이 많았습니다. 현장 확인때는 사장이 누수 생긴 천장석고도 교체하고 곰팡이제거제 사용해서 확실히 작업해 줄 것 같이 말하더니, 제 연락을 받고서야 5일 만에 인부들 시켜서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거 작업 중 인부가 락스가 없는지 묻고, 저한테 받은 락스를 행주에 묻혀서 대강 닦아내면서 자기들이 이런 것까지는 원래 안 해도 되는데 해드린다며 곰팡이 보이는 자리 이런식으로 묻혀 놓으시면서 사멸 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어이가 없었으나 도배지며 몰딩 다 제거했고 락스 묻힌 채로 도배까지 몇일 말릴테니 지워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놔뒀습니다. 제거 작업후 4일 만에 실크로 도배완료 했는데 문제는 도배 전까지도 곰팡이 냄새가 느껴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도배하시는 분이 곰팡이 방지제(약품)처리하고 진행 하다고 하길래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상이 작업 과정입니다.

도배가 끝난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누수가 있었던 자리 2군데에서 진한 노란색 얼룩들이 관찰되고, 다른쪽에서는 연한 오줌색 얼룩이 보이면서 곰팡이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해당 사실을 업체에 이야기하니 자기들은 누수가 끝났다고 해서 제거 및 도배작업을 한 것이고 그렇게 진행하면 얼룩이 생길 일이 없다면서 벽지를 만져보고 누수가 있는지 보라고 하더라고요. 만져보니 축축한 느낌은 전혀 없고 다만 얼룩부위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은 듭니다. 누수일 확률은 적어 보이는데 업체가 당연히 하자를 인정하고 재시공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제가 피해를 입은 집이지만 업체 선정을 윗집에서 해주신거라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하니 업체에서 나몰라라 또는 배째라 식으로 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너무 답답한 심정으로 질문 드립니다..

ps. 누수 피해발생 사진과 시공 후 오염 사진 같이 올려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야기를 들어보니 업체에서는 자기네들은 잘 했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곰팡이 방지약품이 덜 말랐나 아니면

    락스 발라 놓은곳이 덜말랐는데 도배했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주황색이 올라오는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어떤 액제가 묻어나오는것 같아요

    도배할때 초배지를 바르고

    했나요 도배를 한번 더해야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은 도배지를 다시 그위에다 바르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보통 도배지 남겨서 주고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