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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미
네르미21.11.30

코로나 3차 백신접종을 꼭해야하나요?

2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인데 부스터샷을 맞으라 하네요.

모더나로 2차접종을 하고 고생릉 꽤해서 접종하기가 두렵기도한데

3차접종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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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4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B. 18-59세 기저질환자

    C.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3. 5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50대 연령층

    B.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등)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항체 형성을 통하여 코로나의 감염을 예방을 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의 농도가 감소하여 감염 예방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항체 생성을 늘리기 위해서 부스터샷을 접종합니다. 모더나 백신도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부스터샷의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뿐만 아니라 백신의 접종이기 때문에 필수사항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이 강제는 아니지만, 개인에게도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3차접종은 1차 2차 접종으로 형성된 장기면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고자 시행하는 접종으로 3차접종 이후 최소 6개월간은 코로나 예방에 충분한 면역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선택사항입니다만,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CDC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이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하였다면 부스터샷 접종이 위험할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접종중인 백신들은 이번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떨어지지만, 중증이환 및 사망예방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백신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1차, 2차 백신 접종도 강제적이지 않았으며 3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위드코로나 이후에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는 추후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 간접적인 불이익을 검토하고 있다니 사회적 활동반경이 넓은 분들은 접종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차 접종후 부작용이 컸던 경우에는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1-2차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차 접종 시 큰 이상 없었으면 대부분 문제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은 높으나, 아직으로선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항체가 존재할수 있는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을 넘기고 일부 고령자나 의료기관종사자 등과같은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부스터샷을 접종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권장사항일뿐 의무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추가접종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기본접종과 유사하고, 연령별 또는 백신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접종 후 문자 전송을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 3일차를 기준으로 기본접종보다 추가접종의 이상증상 응답률이 낮았습니다. 접종 후 이상증상 있음에 대해 기본접종에서는 15.8-34.3%였고 추가접종에서는 11.6%-19.4%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기본접종자 중 추가접종을 받은 경우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 19.5배 감소하였고(NEJM, ’21), 기본접종 5개월 후 추가접종으로 입원예방 93%, 중증감염예방 92%, 사망예방 81% 효능이 확인되었습니다(Lancet, ‘21).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추가접종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기본접종과 유사하고, 연령별 또는 백신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부스터샷의 경우에는 2차 접종 이후 떨어진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접종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로는 코로나 백신 기본 접종을 2회 마치면 6개월 이후에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도록 권고합니다. 보통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심한데, 다행히도 3차 접종때는 부작용은 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기존 백신만으로는 델타 변이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기본 접종을 마치고 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백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우선, 코로나백신 접종은 강제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임을 설명드립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함 - 단,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 얀센 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 가능"

    정부의 지침상으로는, 추가접종이 권고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