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교생 선생님한테 누나라 부르려고 합니다.
저랑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거든요.
제가 고2던 18살 때 그 선생님께서 22살이셨으니.
지금은 제가 22살, 그 교생 선생님이 26살이신데
이제는 저도 성인이니까 선생님께서 편하게 누나라고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딱히 문제 될 거 없겠죠?? 사이 가까워도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누나라고 하라고 하면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둘다 성인입니다
지금은 22살 성인이여서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습니다. 교생때 선생님이 불러도 된다고 했으니 상관이 없습니다. 학교도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르는건데 괜찮습니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신다고 하니 좋아보입니다.
네~~교생선생님도 편안하게 누나라고 하셨다고 하면 부르셔도 상관이 없죠,
교생나왔다고 해서 전부 선생님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석에서 만나는거니까 말이죠,
그래도 예의는 지키켜하겠죠?
4살 차이 나시고 학교도 졸업 하셧고 교생선생님이랑도 친하시고
교생선생님도 누나라고 불르라고 햇으니 누나라고 불러도 될거 같아요.
그쵸 이제 성인이시기도하고, 그 당시 교생선생님이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하셨기 때문에 누나라고 부르셔도 괜찮을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누나라고 불러보고 반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은 받아줄 것 같네요
한번 시도해보시고 반응을 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성인인데 만남있다면 누나정도 호칭은 되지않을까요 선생과제자라는 타이틀이있지만 서로 사회에서 만나다면 나이차도 별로없고 전혀문제 될게없어 보입니다 좋은 관계에서 누나의 호칭은 거북하지않은것 같은데 상대방이 생각하기에 어떨지는 본인만 알겠죠 저는 괜찮다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하고 성인이고 그분께서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했으니 편하게 불러도 될듯합니다.
그런말을 하지 않았다면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는게 맞죠
학생과 교사 관계에 있어서는 호칭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상대편에서 거부감이 없다면 호칭을
바꾸어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오... 뭐 사실 이제 나오고 서로 협의하에 명칭만 부르는 건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더 좋은 사이로 발전을 하시려는 건가..ㅎㅎ>?
안녕하세요.
고등학생때 교생선생님께, 성인이 되어 현재는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은지가 궁금하신거네요.
아마도 사회에서 그나이에 만났으면 누나라고 부르는것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처음의 만남의 관계 위치가 선생님과 제자라는 위치로 만나셔서, 마음이 좀 애매하실 것 같아요.
두분이 연인이 아닌 지인처럼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면, 아무래도 선생님과 제자라는 시작점이었기에,선생님으로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지, 선생님이라 부르던 분을 누나라고 부르려면 심적으로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