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미국 금리도 많이 내려오고 유가도 하락하는데, 제조업 지표가 크게 부진한 것인지... 그래도 미국 증시는 괜찮은 것 같네요. ISM 제조업지수 발표된 것 설명 좀 부탁합니다.
미국 제조업체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와 건설지출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경기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살아나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을 기록했습니다. 4월의 49.2에서 떨어진 것이고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예측치 49.6보다 훨씬 낮은 것입니다. 이 지수는 최근 두 달 연속 하락했으며, 기준치 50도 두 달 연속 밑돌았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 등이 둔화되고 있기에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확률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ISM지수가 예상 수치보다 낮게 발표되었기 때문에 곧 6월에 있을 FOMC회의에서 금리인하에
우호적인 발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가 만약 높게 나왔다면 회의적인 반응이 있었겠지만 ISM지수가 낮다는 것은 향후
경제가 침체 국면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시그널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6월 3일에 발표된 미국 ISM 지수는 예측치인 60.0보다 낮은 57.0이 나왔습니다.
실제 수치가 기대치보다 낮은 경우 미달러화의 가치와 전망이 부정적이란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ism제조업 지수 컨센서스는 49.8 이었고 전월치는 49.2로 컨센서스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제조업 경기둔화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조금 높아졌다고 할수 있을거 같긴한데요 9월 첫 인하확률이 현재 50프로가 좀 넘는게 미국 경제전문가들 컨센서스입니다
ISM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 하락에 비해 미 증시는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그동안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 부담과 향후 있을지도 모를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는것 같은 모습입니다.
미국의 구매관리자협회 즉 ISM에서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한 달 전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낮은 숫자입니다. 50을 기준으로 위축과 확장을 가늠하는 지표인데 48.7로 위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기가 약하게 침체하는 분위기를 띄자 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국채 금리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미 구매관자리자협회(ISM)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7로 한 달 전 49.2보다 0.5p 하락했고 전망치 49.6도 밑돌았습니다. 2달 연속 하락하며 50 아래에 위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지불가격도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제조업이 부진하면서 물가도 하락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제조업이 부진하면 유가 수요가 적어질 것이므로 유가도 하락하고, 이를 반영해서 금리도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식은 금리가 내려가니 잘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경기가 정말 나빠지고 수요 전망이 불투명하면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주식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