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자리배정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오래전에 학교에 다닐때에는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키 순서대로 쭉~줄을 세워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자리를 정해주시고는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어떤식으로 자리를 정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모둠별로 담임선생님이 정해주거나 때에 따라서는 아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학교 또한 담임선생님마다 다르겠으나
1달에 1번 자율적으로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다고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자리 배정의 형식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아이들 키를 세워서 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하는 것은 굉장히 오래전에 있었던 일들인데요. 요새는 잘 볼 수없는 광경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붙어서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한 줄씩 혼자서 아이들이 책상에 짝궁없이 앉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주로 대부분 담임선생님들께서는 랜덤으로의 자리 배정을 선호하십니다. 제비뽑기를 하든, 자리 배정을 자동으로 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든, 또는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서 자리 배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 중에 손이 많이 가거나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은 선생님이 임의대로 자리를 지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다양한 형식으로 랜덤으로 배정이 됩니다.
학교마다 교실마다 차이가 있을 텐데요
저희 아이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남녀가 같이 앉는데 제비뽑기로 합니다.
남자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으면 여자가 이름을 뽑아서 앉는 방식입니다.
매달 자리는 바뀌구요.ㅎ
요즘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자리배치는 랜덤이라고 합니다. 이름순이나 키순으로 하는것에 대해서도 부모님들의 반발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 유치원과 초등학교마다 지침이 다르다고 하니 이렇게 안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자리배정은 자신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게 하거나, 키 순서대로 세워서 앉히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구요.
출석부대로 앉히거나, 원하는 사람 옆에 앉게 하여 자리를 배정해 주거나, 선생님 임의로 자리를 배정해 주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선생님마다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자리배치합니다 자리 무작워 뽑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자리배치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키 순서대로 하지 않습니다.
이름 가나다 순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생년월일이나 랜덤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
초등학교의 경우 담임선생님들 마다 자리배정이 다릅니다. 학생들과 이야기해서 자리배정 방법을 정하기도 하고, 제비뽑기, 사다리타기 등 비교적 공평하게 뽑으려 노력합니다. 자리는 한달마다 바꾸는 분도 있고 매일 자리를 한자리씩 뒤로 밀며 바꾸기도 합니다. ㅎㅎ 학교, 선생님 마다 모두 다릅니다!
각 지역마다 학교마다 모두 다릅니다. 저희 아이반은 종이 뽑기로 자리를 배정하기도 하고 번호대로 앉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리를 바꾸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키 순서대로 앉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키 큰 아이들은 맨날 뒤에만 앉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죠. 뒤에 앉은 친구들도 앞이 잘 보일 수 있게 모니터도 높이 있고 자리 배치도 지그재그로 하는 등 선생님들께서 공평하게 앉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