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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양219
로맨틱한양21923.07.17

더울때 운동을 하면 원래 숨이 더 차나요?

오늘 점심 먹고 30도의 날씨에 걷기운동를 했어요.

항상 하던 운동인데 더워지면서 안하다 오늘은 바람도 불고 해서 걷기운동하러 나갔죠.

그런데 더워서 그런지 같은 속도인데도 숨도 더 차고 심박수도 빨라 지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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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더운 날씨에서 운동하면 체온이 높아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체내의 혈액 순환 패턴이 조절됩니다.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심박수가 증가하고 숨을 더 자주 쉬게 됩니다.

    더운 날씨에서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신체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심박수와 호흡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높은 습도의 날씨에서는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 열 방출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더욱 더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운동의 불쾌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서 운동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인지적인 요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운동의 능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열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더운 날씨에서는 땀을 통해 수분을 빠르게 잃을 수 있습니다. 수분 손실로 인해 체액이 부족해지고 탈수될 수 있으며, 이는 숨이 차거나 힘들게 느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더운 날씨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립니다. 이때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떨어지지만 땀을 흘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숨이 더 차고 심박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할때에 근육들이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혈액이 빠르게 띄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는데요. 많은 운동을 할경우에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산소공급을 하기 위해서 숨이 더 차는 것입니다. 또한, 더울 때는 운동으로 온도가 올라가기도 했고 더워서 온도가 올라가다 보니깐 체온조절을 위해서 땀을 생성하여서 배출하는데요. 이떄에도 산소가 사용되기 때문에 숨이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