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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양219
로맨틱한양21923.07.17

더운날 운동을 하면 얼굴이 빨게 지는 이유가 뭘까요?

여름이지만 좀 선선 하다 싶어 점심 먹고 40분 가량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선선해도 여름인지라 운동을 하니 너무 더웠습니다.

얼굴이 뜨거워 거울을 보니 얼굴이 발갛게 변했던데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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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인듯 합니다.


    1. 혈관확장: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열과 습도: 더운 날씨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활동할 경우,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여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적절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은 혈액을 신속하게 분출하여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량이 증가하고 혈액이 피부로 흐르는 양도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얼굴에 혈관이 확장되어 빨갛게 보일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는 몸이 열을 생성하고 방출하기 위해 땀을 통해 열을 조절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더운날 운동을 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이 피부로 더 많이 흐르게 되어 얼굴이 빨개집니다. 이는 몸을 식히기 위한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운동을 하면 운동에 의해서 몸에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 몸에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심장박동이 늘어나면서 몸전체에 혈액공급이 활발해집니다. 이때 얼굴도 예외가 아니라서 얼굴에도 혈액량이 많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얼굴에 있는 모세혈관이 혈액량의 증가로 인해서 확장되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것입니다.


  • 운동을 하면 신체 온도가 상승하고 발한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해 땀을 분비합니다. 이 땀은 피부 위로 올라와 증발하면서 신체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주변 환경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 체온 조절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운동을 하면 신체의 열 중량이 늘어나고 체온이 상승합니다. 특히 얼굴은 몸의 다른 부위보다 열을 많이 발산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운동 중에는 얼굴이 뜨거워지고 발갛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체온 조절을 위한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이며,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갈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과도한 열과 수분 손실이 있을 경우 열사병이나 탈수와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수분 보충과 쉬는 시간을 가지며 체온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 시원한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체온을 조절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