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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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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고열에 파괴될 수도 있나요?

요즘 레몬즙을 타서 먹는데

날씨 때문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고열의 물에 타더라도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찬물에 타야 영양소 유지가 되는지요?

비타민C는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의한 산화 반응에 상당히 민감한 수용성 비타민이랍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비타민C 파괴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비타민C는 화학적으로 구조가 불안정해서 여리, 빛, 산소에 노출될 때 쉽게 파괴가 됩니다. 특히나 70도 이사의 고온에서는 영양 성분이 급격하게 소실되고, 끓는 물에 노출되면 분해 속도가 정점에 달하게 됩니다. 그에반에 찬물에서는 분자 활동이 억제되니 영양소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답니다.

    따뜻한 레몬차를 위한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드셔야 한다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몇 가지 수칙을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는 물을 그대로 붓지 마시고, 한 김 식히셔서 50도 내외 미지근한 상태일 때 레몬즙을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 레몬의 강한 산성 성분이 비타민C의 열 안정성을 소폭 높여주는 완충 작용을 하니, 미지근한 물에서는 단시간 내에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는 공기중의 산소화도 반응하니, 물에 탄 후에는 가급적이면 빨리 드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추운 날씨에 비타민 보충은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물의 온도를 살짝 낮춰서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비타민C는 열에 매우 취약한 수용성 영양소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화 반응이 촉진되어 파괴되기 쉬우며, 특히 7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는 영양 성분이 급격하게 손실될 수 있으므로 레몬즙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려면 끓는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온도뿐만 아니라 빛과 공기 중의 산소와 접촉할 때도 쉽게 산화되어 영양가가 떨어지므로, 가급적이면 레몬을 잔 직후에 바로 섭취하거나 불투명한 용기에 담아 보관함으로써 항산화 효과를 최대화하는 영양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