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의한 산화 반응에 상당히 민감한 수용성 비타민이랍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비타민C 파괴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비타민C는 화학적으로 구조가 불안정해서 여리, 빛, 산소에 노출될 때 쉽게 파괴가 됩니다. 특히나 70도 이사의 고온에서는 영양 성분이 급격하게 소실되고, 끓는 물에 노출되면 분해 속도가 정점에 달하게 됩니다. 그에반에 찬물에서는 분자 활동이 억제되니 영양소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답니다.
따뜻한 레몬차를 위한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드셔야 한다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몇 가지 수칙을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는 물을 그대로 붓지 마시고, 한 김 식히셔서 50도 내외 미지근한 상태일 때 레몬즙을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 레몬의 강한 산성 성분이 비타민C의 열 안정성을 소폭 높여주는 완충 작용을 하니, 미지근한 물에서는 단시간 내에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는 공기중의 산소화도 반응하니, 물에 탄 후에는 가급적이면 빨리 드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추운 날씨에 비타민 보충은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물의 온도를 살짝 낮춰서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