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4개월 되는데 육아하기 힘드네요 ㅜㅜ
24개월 아이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울음이 멈추질않네요. 이런 행동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계속 어르고 달래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4개월의 시기 이면
이 시기 쯤 아이들의 자아는 성립되기 시작하고
자기주장도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는 아이에게 아닌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옛속담 처럼 아이의 안 좋은 행동을 그대로 내버려 두게 되면 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들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 인지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서 우는 이유는 대개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음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즉, 아이는 말로써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
표현함이 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은 아이의 기분 및 컨디션을 잘 확인하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지를 잘 케치하여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소리를 지르고 떼를 부리고, 짜증을 내고 운다면 이때는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4개월 아이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울음을 멈추질 않으니 걱정스럽고 화도 나겠습니다.
보통은 만3세 이전에는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훈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양육자가 말로 표현해주는 형식으로 훈육을 한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우는 원인을 잘 파악해주시고 아이를 잘 달래주세요. 육아는 쉽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이면 아이가 부모님께 떼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부모님께 말로 설득 하는 것보다 울거나 소리 질려서 자신이
원하는 걸 얻으려 합니다
우는 것이 훨씬 원하는 걸 얻기 쉽다는 걸 학습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들도 잘 몰라서 아이가 울거나 소리 지르니깐 그냥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 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울거나 소리 지르는 것이 훨씬 쉽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울거나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에 아이가 떼를 쓰며 울거나 소리 지르면 아이에게 울거나 소리 지르면 너가 원하는 걸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울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이야기 해야 엄마가 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아이가 울지 않고 이야기 하는 걸 습관 화 시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소리 지르지 않으면 대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아이가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고 울음을 멈추지 않는 상황은 매우 흔한 일이지만 부모에게는 무척 힘든 순간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불편함이나 요구를 표현하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우선 아이가 화가 났을 때는 부모가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꾸짖기보다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억지로 달래기보다는 잠시 거리를 두고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 시간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화가나 나면 우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이시기의 아기들은 감정 조절 능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울때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조용하고 차분하게 반응하면 아이도 차분해 집니다
안아주고 기다려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약입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4개월이면 힘들어서 진이 다 빠졌을 시기네요.
언어가 폭발적으로 성장은 하지만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소리 지르고 울기를 반복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면서도, 올바른 행동과 언어를 일관적으로 가르쳐 주세요
부모님의 감정 관리에 따라 아이들도 보고 배울 수 있으니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올바른 행동과 언어에는 칭찬을 하여,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 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감정 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화가 나거나 원하는 것이 좌절되면 소리지르기, 울기, 물건 던지기 등 강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땐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억지로 달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진정되면 화가 날때 소리 지르지말고 엄마 아빠에게 말로 해줘 라고 감정표현의 다른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 소리를 지르거나 울때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아이는 그방법이 통한다 생각할 수 있으니 한번안된다고 한것은 끝까지 지키는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4개월 아이의 울음과 소리는 감정 표현 방식입닏.계속 어르고 달래면서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고, 이유를 차분히 설명해 주세요. 무조건 달래기보다 감정을 이해해주고, 규칙을 천천히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24개월 아이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서 울음과 고함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무서웠구나"처렁 공감해주면서 안정을 시켜 주세요. 계속 달래는 것보다는 감정 이름을 붙여주고(아이가 느꼈을 감정을 말해주고) 진정 후에 짧게 일관된 훈육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시기인 만큼, 조금씩 개선이 될 거라 생각하면서 훈육해 나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