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는 일반 외래 환자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침대형 휴게 공간은 없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고령 환자나 컨디션 저하가 심한 경우에는 몇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우선 채혈 후 상태가 많이 힘드시다면 해당 외래 간호사실이나 원무 안내 데스크에 바로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는 외래 처치실 침대, 낮병동 공간, 응급 관찰 공간 등을 일시적으로 조정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휠체어 대기조차 어려운 상태라면 의료진 판단 하에 누워 계실 장소를 임시로 마련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진료과 외래에 도착하시면 “채혈 후 기력이 너무 떨어져 오래 앉아있기 어렵다”, “침대나 스트레처 대기 가능 여부”를 간호사에게 직접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 환자는 일반 대기보다 우선적으로 상태 확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당일 상태가 평소보다 현저히 나쁘거나 탈수, 저혈압, 호흡곤란, 의식저하 느낌까지 있다면 단순 대기보다 응급실 경유가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