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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라의 환률이 변하면 무역을 하는 나라들

각나라의 환률이 변동이 있으면 각나라마다 무역을할때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알고싶고 무역을 어떤나라의 환률에 영양을 가장많이 받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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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환율 변동은 국가 간 무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요 영향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환율 변동은 수출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국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상승하고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자국 통화 가치가 상승하면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고 수입품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둘째, 무역수지에도 영향을 미쳐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 시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여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에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셋째, 투자 측면에서는 환율 상승 시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수입 원자재 및 자본재 가격 상승과 외채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로 인해 투자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환율과 GDP의 관계는 경제 개방화가 진전될수록 음(-)의 관계가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성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이를 분석하기 위해 벡터오차수정모형 등이 사용됩니다. 환율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일본, 독일과 같은 국가, 원자재 수출국인 호주, 브라질, 러시아, 달러화에 연동된 통화를 사용하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외 부채가 많은 신흥국인 터키, 아르헨티나 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달러화의 환율 변동은 국제 기축통화로서 글로벌 무역과 금융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결론적으로, 환율 변동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각 국가의 경제 구조, 무역 의존도, 산업 구조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단순히 환율 변동만으로 무역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려워 다양한 경제 지표와 글로벌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환율의 경우 통화의 상대적 가치입니다만, 대부분 USD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국제거래에서 대금결제의 대부분이 USD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USD의 가치 변동에 따라서 환율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 감소가 됩니다. 통화가치가 상승하여 수출 물품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수요는 감소하여 수출이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원재료를 수입하여 수출을 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무역수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의 하락은 수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수출 물품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어 해외 수요는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수출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외화를 통해 무역대금 결제를 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통화는 미국 달러화입니다.

    최근 몇년간 강달러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주도 산업에서는 나름의 이익을 보고 있지만 달러가치 상승과 더불어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국내 수입 원자재 가겨규상승 등 마냥 좋지만은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강달러 정책에따라 인플레이션 수출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로인한 환율적인 피해를 보고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특정국가의 화폐가 평가 절하되면 수출 상품의 해외 가격이 저렴해져 수출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자국 화폐가 평가 상승되면 수출 상품의 해외 가격이 비싸져 수출이 감소합니다.

    또한,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는 무역 흑자를 확대하고,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는 무역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