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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

아이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봐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데요

단호하고 무섭게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그래도 제목소리 톤이 낮은톤이 아니라보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글쓴이님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고 답답하겠습니다.

      성인들이 흔히 직장이나 대외활동과 집에서의 모습이 다른 이유는

      집이 편하고

      집에 오면서부터 가면을 벗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도 편안 상대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사회생활이며, 사회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그런 감정이 든다면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찰한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보호자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다음부터는 ㅁㅁ 말하지 않았으며 좋겠어'라고 부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땐 큰 소리로 말하기 보다는 낮은 저음이 효과적일 수 있답니다.

      평소보다 더 낮은 목소리로 강하고 일관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소리를 지르게 되면 아이에게 전달이 안되기 때문에 더 차분하게 알려 주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태도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질문자님을 만만하게 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정한 톤, 일정한 목소리 높낮이, 일정한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엑 훈육을 할 때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만하게 보는것이 어떤것인지 글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듯합니다

      아이를 훈육할땐 안정적인곳에서 일정한 목소리톤을 유지하면서 해주는것이 좋으며

      단호한 표정으로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님께 함부로 하는 이유는

      너무 오냐 오냐 애지중지 하면서 봐주었거나,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때 그 즉시 바로잡지 않아서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그 즉시 굵은 목소리로 짧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말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왜 안되는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꼭 무서워 해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존경받기 위해서는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는 물론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해보면서 관계형성을 높이신다면

      아이가 부모를 따르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강한 어조로

      훈육을 하시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