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충치는 입안에 있는 당분을 섭취한 충치균들이 산성물질을 배출하면서 이를 썩게하는 것 인데요.
그렇다보니 입안에 당분이 최대한 없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식사 후에는 3분 이내에 양치를 해주셔야하고 음식물 잔사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3분 이내인 이유는 stephan curve라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충치균에 의한 산성도의 변화를 나타내는 표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3분이 경과한 후 부터 산성 환경으로 바뀌어 치아가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기전에 이를 닦아주도록 권장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음식을 선택할때 충치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음식은 당도와 점착도가 모두 높은 음식인데요. 둘중 하나만 높다면 충치 발생 확률이 비교적 낮아지기 때문에 캬라멜, 크래커 등과 같이 당 성분도 풍부하고 치아에 오래 달라붙어 있어 충치가 생기기 쉬운 음식물 섭취는 되도록 피해주시고 섭취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