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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 꼭미남
북신동 꼭미남22.07.13

6살 아이가 말을 잘 못해요.

첫째는 어렸을때 말을 전혀 못해서 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하더라구요.

말 할때 되면 하게 된다 . 이말을 듣고 기다렸더니 정말 말문이 트이기 시작 하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말하고는 했는데

둘째는 말을 잘 안하고 말을 하면 어순에 맞지도 않고 그냥 큰소리로 단어만 이어 붙이기 하는데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아님 제가 아이가 말할때 마다 교정을 시켜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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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다소 늦은감이 있습니다

    때문에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셔서

    진단 및 치료방법을 모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서 늦게 터진다라며 기다리면 다 된다라고 하지만 지금 아이는 6살이면 늦은 감이 있어요

    빨리 방법을 찾으셔야 되겠습니다

    전문적인 기관이나 병원에서 발달 검사나 언어검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언어 치료를 했던 분들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일찍 하지 않은 게 후회 된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도 훨씬 줄어들었을텐데 하시면서..

    그리고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주고 설명해주고 일상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함께 자주 놀다 보면 아이의 언어 능력도 향상되리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언어 전문 치료기관에서 빨리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도 자주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고 책도 자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첫째때 큰 문제가없으면둘째도괜찮을가능성이커요.

    둘째의경우첫째와비슷한 환경을거치기때문에 비슷하게나타날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과 환경적인 부분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알수없으나

    위처럼 기존의 발달에 비해서 많이 뒤쳐진다고 느껴진다면

    언어치료를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수정할수있는 부분이 있을수있으나 6세가되는경우에도 단어정도만 이어붙여서 말한다면 치료가 필요한 시점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보다는 언어치료센터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아이에게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면 언어치료 전문가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아이의 현재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의 언어에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확인해보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옆에서 아이가 하는 말에 웃어주면서 말을 하고 대화를 하는 게 재밌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혀주세요. 아이가 고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세 아이가 말을 잘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출처: https://thebrainbucheon.tistory.com/56 [더브레인 두뇌학습 부천인천 센터:티스토리]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6세 성인 언어의 70~80%에 도달하게 됩니다. 옹알이로 말문을 열기 시작한 아이는 한 낱말로 이야기를 하다 18개월에서 24개월경 '아빠,빠이빠이'같은 간단한 문장을 말할 줄 압니다. 만3세가 되면 어휘 수가 1000개 정도까지 증가하고 문장도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만 5세면 비로소 어른과 비슷한 구조의 문장을 사용하면서 웬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도 어느시점 지나면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너무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살이라면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여야 합니다.

    어순도 어느정도 알아야하니 일단은 발달센터 등에 가서

    아이의 현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