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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한참열정넘치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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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 결혼식에 못갈.상황이 되서 거절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등학생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동생이 내일 결혼을 한다고 말을 해줬어요 근데 청첩장도 보내지 않아서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제가 친구한테 그래도 가야지 라고 한적 있어요.. 근데 내일인데 급한 일 생겨 못가게 됬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ㅠ(친구랑은 오래 알고 지냈능데 친구 동생은 몇년 동안 보지 못했어요 축의금을 친구한테 송금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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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

    친구 동생의 결혼식이라면 무리해서 가지 않고 급한 일이 생겨서 결혼식에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친구 분께 연락하고 축의금 보내면 될 듯 합니다.

  • 솔직히 친구 동생이라면 그냥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축의금만 조금 보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간다하고 그냥 안가는 것보다 친구분한테 솔직히 말씀하시면 되어요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솔직한 현재 상황을 말씀하셔서 못갈거 같다고 하신 후 축의금만 입금하시면 별로 서운해하지 않을거같습니다

  • 친구 동생 결혼식에는 보통 축의금만 전해주거나 직접

    결혼식에 참석은 안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셨다니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정이 있으시니 친구한테 따로 전화하셔서 사정이 이만저만하니

    못가니 대신 축하메시지를 전해주고 축의금도 전달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서 결혼식 끝나고 집들이나 아이를 낳으면 돌잔치에 초대 받으면

    그때 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친구 동생 결혼식까진 보통 안가지 않나요? 예전부터 알고 지냈다 하더라도 잘 안가거든요 친구 결혼식에야 가겠지만

    친구 동생 결혼식 까지는 잘 안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내가 정말 바쁜일이 생겨서 못갈거 같은데 미안하다.

    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축의금도 솔직히 보낼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가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보낼거 같네요

  • 친구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면 좋긴 합니다만 급한 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게 되었다면 친구에게 상황을 이야기 하고 축의금은 가는 친구에게 보내서 내게 하면 될것 같네요

  • 그냥 못간다고 하시면됩니다 구구절절 설명할필요없어요 그러다보면 괜히더 핑계같으니까요 일생겨서 못간다 이한마디면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친구분도 이해하실것 같아요.

    축의금 송금하면서 사정말하고 미안하다고 못간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비록 못가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을 하면 고마워하실것이고 이해해주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주문자님 말씀처럼 실제로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정이 있어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지 못하는 상황을 말씀하시고 돈만 보내도 충분합니다

  • 친구의 동생 결혼식은 꼭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로 청첩장도 보내지 않았고 몇년동안 보지 않았다면 그냥 축의금만 보내면 될 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친구분한테 드리면 될 거 같네요.

  • 아무리 친했던 고등학교 친구 동생 결혼식장에 구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친구와 연관있는것이지 그 친구의 동생과 어떤 특별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이야기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 갑짜기 급한일이 생겼으면 어쩔수없죠 축의금은 통장으로 입금해주고 예식 끝나고 시간 내서 식사한번 하면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친구한테 축의금 보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축의금 보내면서 친구분한테도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친구동생분 연락처가 있다면 친구동생분한테도 축하한다고 축의금은 형한테 전달했다고 말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친구 동생 결혼식에 못갈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을 것 같구요. 친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축의금을 주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급한일이시겠죠.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친구 결혼식도 아니고 친구 동생 결혼식에는 당연히 못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락도 하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이 못 갈 상황이라면 못 간다고 연락이라도 해주고 그냥 송금만 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친구도 이해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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