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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3.16

친한친구의 결혼식에 일이생겨 못가게됐는데 어떻게말을해야할까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싸운적없을정도로 친하고 형제같은 친구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날 출장이잡혀 다른날로 바꿔보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도저히 조절이안돼서 친구결혼식에 못가게생겼는데요

아직 친구에게 말을못했습니다

어떻게말을해야 상처받지않게 전달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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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는게 제일 좋겠지만, 사정이 있어 못가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친구에게 사정 얘기하고 결혼식 전에 찾아가 미리 축하해 주시고 축의금도 전해주세요.친한 친구라면 이해해 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출장이 잡혀 부득이하게 결혼식에 불참한다면 친구도 당연히 이해하고 넘어갈 일이라고 봅니다

    20대 초반 어린 나이도 아닐텐데 그거 하나 이해 못한다면 솔직히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시고 축의금 잘 챙겨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1. 즉시 연락하기 가능한 한 빠르게 친한 친구에게 연락하여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연락할 수 있습니다.

    2. 사유 설명하기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런 일이 생겨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3. 사과 표현하기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사정이 생긴 것은 매우 안좋은 일입니다. 따라서 친한 친구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친한 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해 주세요.

    4. 축하 메시지 보내기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대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결혼식 당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거나, 소중한 선물을 보내어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친한 친구에게 바로 연락하여 사유를 설명하고, 사과의 말씀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친한친구였다면 더더욱 물론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경우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친구가 일찍 결혼을하고,

    토요일 5시 결혼식이었는데 하필 그 때 상사가 일 알려준다고

    주말에 저 때문에 출근을 해 주셨어요, 저는 1-2시정도면 끝나겠지해서

    그 상사에게 미리 말씀을 안 드렸었고요, 그러다 근무 끝난게 5시였습니다;;

    그래서 친구 결혼식에서 제가 부케를 받는 날이었는데 부케를

    다른 사람이 받게 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었죠.

    그때 당시, 친구가 저에게 엄청 서운 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헤프닝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저도 정중히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한 일이 생각 나네요

    그 친구분이 서운해 하긴 하겠지만 이해 해 주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저처럼 지나고 나서 사과하지 마시고 미리 상황을 말씀 드려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끔, 더욱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잘 말씀 해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솔찍하게 말씀하시면 서운해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아쉽기는 하겠네요

    담에 좋은시간 한번가지세요

    사회생활하는분이니 이해해 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굉장히 친한 친구일수록 그런 자리에 참석을 못하게 되면

    참석 못한 입장에서나 그런 친구가 오지 않았다는 결혼 당사자 입장에서나 둘 다 기분이 좋진 않을 거 같아요.

    다만 다들 사회생활하는 성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분명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선 친구에게 축의금부터 만날 기회가 있으면 챙겨주고(어지간하면 밥 한끼 먹자고 부를거에요 대부분 그러더라고요),

    전화나 문자보다는 그 만난 자리에서 내가 그날 출장이 있어서 못 간다고 아쉬워하면서 직접 면전에서 얘기하면 분명 이해해 줄거라 믿어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솔직하게 사정을 이야기 하면 일때문에 어쩔수없으니 친구분도 이해를 해주시지 않을까요

    출장 다녀와서 두분이 따로 만나서 맛있는걸 드시면서 회포를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