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햄버거는 6.25 전쟁 때부터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했을 때, 미국식 햄버거를 들여온 게 시초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햄버거는 모두가 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라다빵 형태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었다가 1970년대 중후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햄버거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까지만 해도 육류 패티(특히 쇠고기 패티)는 구하기 힘들었던지라, 어묵 패티를 썼지만 1979년 롯데리아의 성행으로 육류 패티의 햄버거가 대중화되었다가 1980년대 초중반부터 성행했습니다.
아무래도 1980년대 중후반이 본격적인 대중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롯데리아가 79년에 들어왔습니다만 그때는 아직 서울 일부지역에만 있었고 일반인들한테는 생소했죠 그런데 88올림픽 전후로해서 맥도날드같은 브랜드들도 들어오고 경제성장하면서 외식문화가 바뀌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리고 90년대 들어서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완전히 자리잡게된듯합니다 아무래도 미군부대 주변에서 먼저 퍼지고 그다음 도심으로 확산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