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이 됐는데 다시 엄마껌딱지가 됐어요 언제 끝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 아이가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일지 모릅니다

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3~4세 이상의 아이들은 자아는 물론 사회성도 생겨 노는 방법에 따라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니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빠와 친해지기 위해선 우선 엄마 소리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에게 아빠는 다양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세요

때로는 여자 목소리를 흉내내서 읽어 주기도 하구요

어떤 아빠들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적은 대신 선물로 부족함을 대신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선물보다는 오히려 주변 물건들에서 흥미로움을 느낀답니다.

이 때 아빠는 주방의 국자, 그릇, 수저 등을 이용해 난타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하면 아이는 작은 것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아빠랑 친해지는 계기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는 아이가 자아를 인식하기 시작해서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훈육은 답이 아니고 아이가 화내는 상활릉 최대한 안만들도록 해주세요. 아이를 기다려주시고 달래지지 않는 다면 무시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24개월까지 재접근기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떼쟁이가 되었을때

다른데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안된다는 훈육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재접근기는 보통 두돌까지 있는 경우가 흔하고

스킨쉽을 오히려 많이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재접근기로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다시 풀어질수있으며(정확한 기간은 없습니다.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이때는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할수있도록 해주고 다른 배우자와 함께 활동을 하면서 엄마외에 다른배우자에게 조금더 관심을 가지게 해주면 더욱 빠르게 좋아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 다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땐 훈육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감싸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연습을 통하여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해야만 엄마와 분리되더라도

불안감이 덜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쟁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훈육은 필요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