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고금리가 오래 되는데도 왜 이렇게경제가 강한가요??
미국이 고금리가 오래 지속되는데도 물가도 쉽게 안내려가고 경제도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금리에서도 경제가 강한 비결이 몬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고금리 환경에서도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금리 인상의 지연효과, 기업의 재무 구조, 소비자 지출의 지속, 정부의 재정 정책,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그리고 에너지 자립도 향상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금리 인상의 영향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데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의 경제 주체들이 이전의 저금리 시기에 장기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 금리 인상의 즉각적인 영향을 덜 받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 기업들이 2020-2021년의 초저금리 시기에 자금을 조달해 현재의 고금리 환경에서 오히려 이자 수익을 얻고 있고,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고용 시장의 안정성과 임금 상승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프라 투자와 기술 혁신 지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 혁신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여전히 강해 특히 기술 산업에서의 우위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규제로 인해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더욱 안정화되었고, 셰일 혁명 등으로 인한 에너지 자립도 향상이 경제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의 구조적 강점, 기업들의 효율적인 재무 관리, 금리 인상의 지연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고금리 환경에서도 경제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현재 고용이 너무나도 견고하며
소비여력도 어느정도 되는 등 이에 따라서 고금리임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강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시장도 매우 탄탄한 상황에서 고금리 환경에도 미국의 IRA나 첨단산업과 리쇼어링으로 인한 자국내 투자가 급격히 증가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기업들의 실적도 좋고 주요 빅테크기업들은 이미 금리와 상관없이 현금규모도 천문학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즉 이런 상황이 맞물리며 미국시장의 소비나 제조업 서비스업이 다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물가와 인건비가 급격히 오르고 이때문에 고금리 환경이 유지됬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 요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소비자 지출: 미국의 소비자들은 여전히 강력한 지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동안 저축한 자금과 정부의 재정 지원이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노동 시장: 미국의 고용 시장이 매우 강력합니다. 낮은 실업률과 높은 일자리 수요는 소비자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기업 실적: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동안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글로벌 수요: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수요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제약, 에너지 분야에서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습니다.
금융 시스템: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유동성이 풍부하고, 은행들이 대출을 통해 경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가계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정부 정책: 미국 정부는 다양한 재정 정책과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경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부문에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기술 혁신과 창업 문화가 활발하여 새로운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고금리 정책은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 성장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금리는 소비를 억제하고 저축을 유도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미국의 투자를 유인할 수 있어 자본유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고금리에도 불구 기업의 실적이 여전히 강하고 또한 미국내 일자리 창출로 인해 높은 수준의 고용율을 보이고 잇어 경제가 여전히 뜨겁다는 평가를 받고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한국의 명목 인당 GDP는 약 33,000 달러입니다 미국은 약 8만달러정도라고 합니다
1인당 GDP가 높을수록 해당 국가의 국민들이 더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미국은 빈부격차가 매우 높습니다
미국은 상위 1%의 가구가 전체 자산의 약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10%는 전체 자산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가난한사람은 죽어가는거죠, 우리나라도 저는 빚에 허덕이고 살지만, 돈 펑펑쓰며 수십억짜리 아파트 여러채있는 사람이 꽤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수백만이 넘는데 이런사람들이 죽어없어져도 경제가 성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고금리에 미국 경제가 적응을 했습니다. 고금리로 인한 물가 상승, 가처분 소득 감소 기간이 길어지면서 미국 가계와 기업 등이 적응을 했고 경제가 좋아지면서 임금이 오르면서 소비가 늘고 AI 같은 신경제가 엔비디아 등의 주식 가격을 끌어 올리면서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는 고금리에도 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이 소비하고 기업들이 투자를 계속하며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아도 경제가 크게 위축되지 않고 계속 활발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고금리가 오래 지속되었는데도 경제가 강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만큼 경제의 펀더멘털이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내수 시장 역시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고금리 속에서도 강한 이유는 강력한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 기술 혁신, 그리고 안정적인 노동 시장 덕분입니다. 또한, 금융 정책의 신뢰성과 기업들의 적응력도 주요 요인입니다. 미국 경제는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