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은 무설탕인데 어떻게 단맛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양치 후 자일리톨을 섭취하는데 생각보다 매우 단맛이 납니다.
무설탕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단맛이 강하게 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렇게 단맛이 나는데도 정말 치아 건강에 좋을지 가끔 의심이 듭니다!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자일리톨껌 성분표를 잘 보시면 당알콜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단 맛이 나는 설탕은 아시다시피 사탕수수를 정제해서 만듭니다. 설탕은 체내로 바로 흡수되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당을 좋아하는 충치를 유발시킵니다. 자일리톨 당 알코올은 단맛은 나지만 설탕보다 칼로리가 10분의 1정도로 낮으며 몸 속에 들어가 에너지로 활용되지 못합니다. 감미료로 보는게 맞습니다.충치도 자일리톨을 먹기는 하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굶어 죽는다고 합니다. 단맛은 나는데 당이 거의 무당에 가까운것이 여러개 있으나 제일 많이 사용되는게 자일리톨, 스테비아 입니다. 칼로리 제로 콜라. 사이다에 스테비아가 들어 갑니다. 단맛은 그대로 인데 칼로리는 제로가 됩니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인데 설탕보다 당도는 약250배 높아서 즙을 내어 설탕대신에 많은 음료에 첨가되며 예전엔 과일들이 당도가 낮았는데 지금은 당도가 높은 이유가 스테비아 원액을 액비로 만들어 과실수에 직접 뿌려 주면 과실수가 스테비아 당분을 빨아 드려 자연스레 당도가 올라갑니다. 대표적으로 수박에 많이 사용합니다. 양치를 하고 잠자기전 자일리톨껌을 잠깐 씹으시면 충치 억제에 조금 도움이 되실겁니다.때문에 대한치과학회 인가에서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광고를 한적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자일리톨은 단맛을 내는 신개념의 재료입니다.
하지만 "당"성분은 없습니다.
충치균은 "당" 즉 단것을 좋아하고 단것을 흡수하며 번식하고 증산됩니다.
하지만 자일리톨은 맛은 단맛을 내지만, 당하고는 틀린것이죠.
충치균은 이 자일리톨은 "당"성분인줄 착각하고 흡수합니다. 하지만, 충치균을 번식시키기는 커녕 바로 자일리톨이 되어 배설되게 되죠.
쉽게 말해 영양가 없는것들만 먹고 계속..자일리톨을 먹고..배설하고..또 자일리톨을 먹고..싸고... 이러면서.....충치균은 굶어죽게됩니다.즉 치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자일리톨 자체가 설탕이 아니지만 제로콜라나 무설탕 사탕처럼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같은 역활을 하기 때문이지요.
치아건강에 물론 좋습니다 치아에 낀 이물질을 제거 해주는 역활을 해내며
단맛을 내는 성분이 설탕과 화학 구조식이 달라 충치균 먹이가 되지 않으면서 굶어 죽게 하고
껌을 씹는 행위가 구강내 타액량을 증가하게 만들어 세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먼저 자일리톨에는 포도당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포도당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에 있는 구성성분인데요. 밥을 계속 씹으면 단맛이 나듯이 ( 안해보셨으면 한번해보세요! ) 자일리톨 역시 이런 원리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 다른 화학첨가 물질이 있을 수 있는데 단맛이 나는 성질이 있는 화학물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에는 무해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