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별거 8년차 이제 이혼하려고 합니다.
시가에서 살다가 시아버지 폭력으로 집을 나오고 남편은 사업을 해보겠다며 제 명의의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어요. 다 망하고 매달 나오는 엄청난 이자는 여태껏 제가 감당하고 있어요. 물론 양육비, 생활비 준적 없고요. 저는 생활비 이자 감당하기위해 하루 17시간 투잡 뛰며 아이들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정말 눈물나게 힘들고 서러워 매일 울면서 지냈지만 생활을 해야하니 쉴수도 없었어요. 이젠 아이들도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고 따라서 저도 조금은 숨울 쉴 수 있는 약간의 시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신이 좀 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이혼해야겠다 싶어요.
별거도 별거인데 아이들에게도 연락한 번 없었고, 제가 연락하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저를 차단하고 그러더라구요.. 양육비 독촉이 부담스럽고 싫었나봐요.. 또한 저 모르게 제 지인들에게도 돈을 빌려 저에게 연락이 와서 제가 갚아주었습니다.. 17시간 투잡뛰어도 이자에 생활비하면 모자라요 많이.. 투잡 8년차인데도 마통을 쓰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생활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 사람은 건물담보대출, 지인에게 빌린돈으로 전 세계 여행을 다녔더라구요.. 그사람은 비지니스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이혼하고 싶어요. 양육권 현재 제 재산 그대로 . 그사람도 지금처럼 그냥 자유롭게 살라고 하구요.. 그 사람이 양육권이나 재산권 청구 할까봐 너무 걱정이 되고 설마 하겠어 싶긴 한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하신분이 그간 아이를 키워오신 것이라면 양육권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재산분할은 현재 재산내역을 알지못해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습니다. 다만 그간의 양육비나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