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많이잘먹는망고
버스 탈때 자리선택 어디로 하나요 첫 승객.
아무도 없는 대중교통 버스에서 첫 승객이라면 어느자리를 선책하나요.
그 이유나 생각들이 궁금해요.
노약자 임산부 등 조건이 없다면.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버스에 아무도 없다면 내리는 문 근처 자리에 앉겠습니다. 평소에도 내리는 문 근처에 사람이 없으면 그 자리에 앉곤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내릴때 이동하기가 편해서 마음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타는 노선이라면 출입문 근처가 개인적으로는 편하더라고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굳이 버스 안쪽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필요도 없으니까요. 창가 쪽이라면 바깥 풍경을 구경하면서 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는 버스를 한번씩 타본적도 있는데 그럴때도 대부분 내리는 문 근처에 앉았다가 내릴때 바로 내리곤 합니다. 편리함을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문 근처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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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는 앞문 뒤에 있는 자리 항상 앉습니다
혼자 앉을 수 있어서 좋고, 앞 창문으로 시야도 탁 트여서 좋아요
노약자 임산부 제한이 없다면
왼쪽 두 번째 자리도 좋네요~ 여기가 자리가 좀 넓더라구요
저는 버스를 탈때 운전석 반대의 맨 뒷자리에 앉는 편인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생때부터 친구들이랑 버스를 타면 항상 운전석 반대쪽 맨 뒷자리에 앉았던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아무도 없는 버스를 타면 맨 뒷자리로 가게 됩니다.
저라면 창가 쪽 중간 자리를 골라요
맨 앞은 기사님과 너무 가까워서 살짝 부담스럽고, 맨 뒤는 버스가
흔들릴 때 내 영혼까지 같이 흔들릴 것 같거든요 ㅋㅋㅋ
적당히 조용하면서도 풍경 구경하기 좋은 자리가 딱이예요
그리소 첫 승객이라면 괜히 "오늘의 내 자리"를 정하는 느낌도 있어요
사람들 몰리면 자연스럽게 양보하기도 편하고요
결국 편안함, 시야, 하차 편의성까지 챙기는 실속파 선택이예요 ㅋㅋ
저는 텅 빈 버스에 첫 승객으로 타면 거의 무조건 뒷문 바로 뒤쪽, 오른쪽 2인석 창가에 앉아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뒷문 근처라 내릴 때 이동 동선이 짧아서 급하게 벨 누르고 일어날 일이 없어요. 앞쪽 자리는 노약자석인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어르신 타시면 괜히 눈치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창가를 고르는 건 나중에 사람이 타서 옆에 앉아도 제가 안쪽이라 덜 부대끼기 때문이에요. 통로쪽에 앉으면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분 때문에 계속 일어나야 해서 피곤하고요.
맨 뒷자리는 편해 보이지만 과속방지턱 넘을 때 엉덩이가 붕 뜨는 수준이라 멀미가 나서 피합니다. 바퀴 바로 위 좌석도 계단처럼 높고 진동이 커서 잘 안 앉아요. 결국 바퀴 사이 구간이 제일 안 흔들리더라고요.
계절 영향도 있어요. 여름엔 에어컨 바람이 직빵으로 오는 자리는 피하고, 겨울엔 히터 나오는 쪽으로 갑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사소한 기준들이 쌓이면 같은 30분도 훨씬 덜 피곤해요.